[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라이프워시퍼 김서준 대표가 지난달 24일, 서울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2025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산업발전 각 부문별 기업인으로 선정되어 국회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김 대표는 총 6회째 '혁신 리더 대상'을 수상하며, 지속적인 사회적 기여와 경영 혁신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혁신 리더 대상'은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혁신을 주도한 인물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매년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서준 대표는 지속적으로 비영리 단체와 협력하며 펀드레이징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라이프워시퍼는 국내외 NGO/NPO의 후원 개발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펀드레이징 기업으로, 비영리 단체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청년층을 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직업군 확대에 주력하며, 스펙보다는 개인의 성장 가능성과 역량을 중시하는 '노 스펙' 채용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과 코칭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특히, 라이프워시퍼는 2025년을 맞아 새로운 목표인 슬로건 '300'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라이프워시퍼는 미래 경영의 혁신적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