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X세대 감성 정조준…IFC몰서 '지금 나를 재생' 팝업 운영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10:39:50
서태지·듀스 음악 담은 신규 캠페인 오프라인으로 확장
용기·활력·자신감 테마 체험존 운영…소비자 접점 강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동아제약 박카스가 신규 광고 캠페인 '지금 나를 재생'의 메시지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며 소비자 접점 강화에 나선다. X세대의 향수와 활력을 자극하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세대 공감 마케팅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동아제약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박카스 '지금 나를 재생'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박카스 '지금 나를 재생'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동아제약]
 

이번 팝업은 최근 공개한 신규 광고 캠페인과 연계해 소비자들이 브랜드 메시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음악과 추억,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한 '에너지 리부팅 공간'으로 조성해 방문객들이 자신만의 활력과 자신감을 되찾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 메인 포토존에는 대형 헤드폰과 박카스 조형물이 설치돼 광고의 핵심 메시지인 '지금 나를 재생'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체험 공간은 용기존 활력존 자신감존 에너지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용기존과 활력존에서는 타격 게임과 에어볼 게임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박카스의 활력 이미지를 경험할 수 있다. 자신감존에서는 미니네컷 촬영과 키링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며, 에너지존에서는 응원 메시지와 다짐을 작성할 수 있다.

 

이번 팝업은 X세대를 겨냥한 박카스 신규 광고 캠페인의 연장선에 있다. 동아제약은 X세대를 단순한 중장년층이 아닌 위기를 돌파하고 변화를 이끌어온 세대로 재해석하며, 이들의 청춘을 상징하는 음악인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듀스의 '우리는'을 광고에 활용했다.

 

이밖에도 동아제약은 지난달 박카스의 신규 광고 캠페인 들어주세요 박카스를 온에어하는 등 박카스가 X세대의 활력과 재도전을 상징하는 매개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신규 광고는 공개 3주 만에 누적 조회수 2500만회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동아제약은 이번 팝업을 통해 광고 속 메시지를 현실 공간으로 확장해 브랜드와 소비자 간 정서적 연결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팝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잊고 지냈던 자신감과 활력을 다시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소비자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박카스만의 브랜드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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