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강한승·박대준 '투톱 대표 체제'로…김범석, 대표서 의장으로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2-30 12:46:52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쿠팡이 4인 각자대표 체제를 새해부터 2인 체제로 변경한다. 

30일 쿠팡에 따르면 쿠팡 김범석 대표는 이사회 의장으로서 회사의 전략적 방향을 세우는 데 전념하게 된다. 
 

▲ 왼쪽부터 강한승 대표, 박대준 대표 [사진=쿠팡 제공]
 

쿠팡은 앞으로 강한승, 박대준 등 2인 각자 대표 체제로 새해를 시작한다. 고명주 대표는 개인 사유로 사임 의사를 밝혔다. 

쿠팡은 오는 31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2인 각자대표 체제 변경을 의결한다. 


이번 대표이사 변경은 전문화된 역할 분담을 바탕으로 쿠팡의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쿠팡은 설명했다. 
 

▲ 김범석 쿠팡 대표 [사진=쿠팡 제공]


김범석 대표는 앞으로 넓은 시각에서 전략을 구상하고 고객의 삶을 개선하는 혁신을 만드는데 전념할 계획이며, 강한승 대표가 회사의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박대준 대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신사업 분야를 계속 담당한다. 


쿠팡 관계자는 “검증된 두 명의 대표이사가 각자 전문성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추진력 있게 각 부문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수원, 원전 해체 시장 정조준…고리 1호기 경험 앞세워 글로벌 진출 시동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원전 해체 기술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마련에 나섰다. 국내 첫 상업용 원전 해체를 앞두고 축적한 기술과 디지털 기반 해체 역량을 바탕으로 ‘K-디커미셔닝’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한수원은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공동으로 ‘2026 원전해체 비즈니스

2

유니드, ‘한국IR대상’ 2년 연속 우수기업…기초화학업계 유일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칼륨계 화학제품 세계 시장점유율 1위 기업 유니드가 ‘2026 한국IR대상’에서 2년 연속 투자자관계(IR)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유니드는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 부문 IR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IR대상은 상장기업 가운데 적극적이고 투명한 IR 활동을 통해 주

3

495ha '녹색댐' 만든 LG생활건강…'물 안보' 행보 선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LG생활건강이 숲을 활용한 자연 기반 물 관리 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수자원 확보와 환경 보전에 나선다.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숲의 빗물 저장 기능을 높여 농업용수 확보와 자연재해 예방에 기여하는 방식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경기 여주시 일원에서 진행 중인 ‘물 품은 숲’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