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사장 직접 소통 릴레이…PB·PF·리서치 현직자 멘토링 및 하반기 공채 꿀팁 공개
CEO 중심 ESG 인재 육성 전략 연계…“대학생 대상 체험 및 금융 교육 지속 확대할 것”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미래 대한민국 자본시장을 이끌어갈 예비 금융 인재들을 위해 국내 증권사가 여의도 본사의 문을 활짝 열었다. 단순한 기업 소개를 넘어 최신 AI 투자 트렌드와 생생한 현업 직무 노하우를 공유하며 청년들의 진로 설계를 돕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및 대학원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프로그램 ‘뱅키스 대학생 클라스업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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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및 대학원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프로그램 ‘뱅키스 대학생 클라스업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
이번 행사는 증권업계 진출을 희망하거나 금융산업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금융산업의 역동적인 흐름과 투자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고, 실제 증권업 현장의 생생한 직무 경험을 가감 없이 공유키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오픈하우스의 포문은 최고 수준의 AI 전문가로 꼽히는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가 열었다. 조 대표는 ‘Smart Money(스마트머니)와 Dumb Money(덤머니)의 AI 투자 비교 분석’이라는 흥미로운 정무적 주제를 바탕으로 고밀도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인공지능 기술이 가파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금융산업의 미래 지형도와 투자 환경의 격변을 데이터 기반으로 명쾌하게 설명해 참가 학생들에게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에 대한 날카로운 인사이트를 심어줬다.
특히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도 행사에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AI 시대 속 금융산업의 파괴적 혁신과 자본시장 내 금융투자업이 가지는 중추적인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자유 질의응답 시간에서 김 사장은 무대 아래로 내려가 학생들과 눈을 맞추며 진로 선택의 고민, 개인 투자 철학, 미래 금융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성 등 쏟아지는 돌직구 질문에 격의 없이 답변하며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갔다.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가시성을 높여줄 현업 임직원들과의 1:1 맞춤형 밀착 멘토링 세션도 큰 호응을 얻었다.
증권업의 핵심 꽃으로 불리는 자산관리(PB),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서치 부문의 현직 임직원들이 멘토로 총출동했다. 이들은 각 본부별 실제 수행 업무와 직무에 필요한 핵심 역량, 자신들만의 취업 준비 과정 등 겪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줬다.
이에 더해 인사담당 실무자가 직접 무대에 올라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 일정과 전형 절차, 전형별 평가 요소 등 실질적인 공채 팁을 안내해 예비 금융인들의 취업 갈증을 해소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오픈하우스 행사가 금융투자업계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자본시장의 생동감을 보다 가까이서 체감하고, 미래 진로를 구체화하는 생산적인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학생과 예비 금융 인재들을 위한 고품질 금융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감으로써, 시장의 건강한 투자 문화를 조성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차세대 금융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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