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서울시 의원, 미래한강본부에 강서 한강공원 상습 침수구역 안전관리와 신속 복구 지원 요구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5 14:40:04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이 지난 24일 강서한강공원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침수가 발생한 강서한강공원 일대를 점검하고 강서한강공원 내 시민 이용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진선 국민의힘 강서병 당협위원장과 이충현·신찬호 강서구의원 및 미래한강본부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했다. 

 

▲김경훈 서울시 의원 

침수 현장에서 김 의원은 강서한강공원 내 상습 침수구역들의 선제적 대응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주문했으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침수된 구역들의 신속한 복구작업도 함께 요청했다.

특히 김 의원은 "최근 비가 내리는 것을 보면 극한호우로 인해 순식간에 물이 불어나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앞으로 비가 지속적으로 내릴 전망으로 긴장을 늦추지 말고 수시로 자치구와 협조하여 예찰 활동 및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미래한강본부 관계자는 "극한 호우가 예상될 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철저한예찰 활동과 선제적 안전 통제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강서한강공원 내 시민 이용시설들을 점검하며 주차면 수 부족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강서한강공원의 주차면수는 53대로 한강공원 내 총 주차면수 6650대 의 0.8%에 그치고 있다. 이는 강서지구를 제외한 지구별 한강공원 평균 주차면수 659대에도 한참을 못 미치는 수준이다.

김 의원은 "주차장과 같은 아주 기본적인 이용 환경에서조차 지역 간 불균형이 심해진다면 한강공원 전체의 균형발전에 저해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강서한강공원을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주차면수를 확대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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