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구내 식당 편의 위해 'AI 피플카운팅' 서비스 도입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9 15:09:18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도입하며 단체급식업계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AI 기술을 활용해 구내식당 혼잡도를 자동 측정하고 전용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AI 피플카운팅’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 <사진=현대그린푸드>

 

AI 피플카운팅은 구내식당 입구에 설치된 AI카메라를 활용해 대기인원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현대그린푸드의 구내식당 정보 알림 앱 ‘H-카페테리아’로 혼잡도 현황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개발은 그룹 내 ICT 전문기업 현대퓨처넷이 담당했다.

 

특히, 5개 이상 복수 코너를 운영하는 사업장의 혼잡도 현황도 동시에 파악해 알려줄 수 있어, 고객사 직원들은 앱을 통해 대기줄이 적은 코너를 선택해 배식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AI 기술을 활용한 코너별 잔여 수량 확인, 좌석 현황 알림 등의 추가 기능을 개발해 H-카페테리아 앱에 추가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구내식당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AI를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단체급식 사업뿐 아니라 전 사업분야에서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식품업계 디지털 전환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뚜레쥬르, 배우 이도현 앞세워 연말 케이크 시장 공략…홀리데이 마케팅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배우 이도현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연말 성수기 마케팅에 나선다. 5일 CJ푸드빌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이도현과 함께 2026년 홀리데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도현의 대중적인 인지도와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연말 시즌 제품의 매력을 부각하고 소비자 관심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2

한전, 온실효과 이산화탄소의 2만3900배 'SF6' 분해 사업 추진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전력이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약 2만3900배 강한 육불화황(SF6)을 분해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감축 실적을 탄소배출권으로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한전은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26)'에서 한국서부발전, 국가철도공단과 'SF6 분해 온실가스 감축

3

동서식품, 48년 인연 육군 21사단에 5300만원 전달…장병 지원 이어간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동서식품이 국군 장병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섰다. 1978년부터 이어온 육군 부대와의 인연을 바탕으로 장기간 후원 활동을 지속하면서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동서식품은 지난 4일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육군 제21보병사단을 방문해 총 5300만원 상당의 위문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