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에프앤비는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팝업 행사를 운영하며, 교촌그룹의 주요 식음료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연말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백화점 푸드마켓을 중심으로 총 2개 구역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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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교촌에프앤비] |
치킨 부스에서는 ‘싱글윙’과 ‘치룽지’를 단품 및 세트로 판매하며, 현장 시식 행사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다른 부스에는 교촌그룹 계열 브랜드 제품을 집약해 선보인다. 프리미엄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를 비롯해 전통주 브랜드 ‘발효공방1991’, 식자재 전문 브랜드 ‘케이앤피푸드’ 등 교촌의 미식 철학을 담은 제품군이 포함됐다.
현장에서는 문베어 수제맥주와 발효공방1991의 막걸리·장류, 케이앤피푸드의 자색무 등 제품을 시식 및 구매할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치킨을 넘어 교촌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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