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오레브리조트,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제주 감성 만끽 멤버십 리뉴얼-핫스프링 클럽 출시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7 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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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레브리조트 제공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제주도의 감성적 풍경과 따뜻한 제주 사람들 이야기를 전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레브리조트와 JW메리어트 제주는 ‘폭싹 속았수다’의 감성과 함께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레브리조트는 제주에서의 감성적 경험이 단순히 드라마 속 이야기가 아닌 실제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멤버십 제도와 핫스프링 클럽 상품을 선보였다. 

오레브리조트는 제주자연을 그대로 품은 설계와 독보적인 서비스, 자연과 맞닿은 오션뷰를 자랑하며 힐링 속 평온함을 선사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차별화로 오레브리조트는 프리미엄 멤버십 1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감하며 제주 프라이빗 고급 휴양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4월부터는 기존 회원권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개인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혜택과 선택을 제공하는 리뉴얼 상품(프리미어, 올인클루시브, 핫스프링 클럽)을 선보인다. 연간 리조트와 호텔 이용, 포인트 혜택 등이 공통으로 제공되는 이 상품은 이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오브레리조트에 따르면 우선 프리미어 회원권은 연 21박 리조트, 5박 호텔 이용, 해마다 1200만 포인트가 제공되고, 올인클루시브 회원권은 연 30박 리조트와 10박 호텔 이용, 해마다 1700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또한, 옵션에 따라 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되는 혜택도 선택이 가능하다. 

 

▲사진=오레브리조트 제공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핫스프링 클럽은 제주 특유의 보양온천을 중심으로 구성된 세미-프리미엄 회원권으로, 연간 리조트 10박과 호텔 2박, 그리고 해마다 제공되는 포인트 혜택이 포함된 실속형 구성이다. 해당 상품은 한정된 수량으로 제공되며, 365일 보양온천 무제한 이용과 함께 골프·요트·F&B 등 폭넓은 할인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제주 휴양을 찾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 리뉴얼된 오레브리조트의 회원권은 10년, 7년, 5년 뒤 선택적으로 반환 가능한 리콜형 구조로, 리조트 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사우나, 보양온천 등 대부분의 부대시설을 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다양한 액티비티가 포함돼 제주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누릴 수 있다.

오레브리조트 관계자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속 제주도가 많은 이들의 감성과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오레브리조트는 새로운 회원권과 상품을 통해 드라마 속 제주 감성을 현실에서 만끽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다”라고 말했다

오레브리조트는 이번 리뉴얼과 신규 상품 출시를 계기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찾는 고객과 합리적인 구성을 선호하는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다양한 멤버십 모델을 통해 제주 프리미엄 리조트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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