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고속도로 휴게소서 지역 특화 먹거리 운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3 16:13:4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전국 2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역 특산 식재료를 활용한 여름 시즌 한정 메뉴와 고객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각 지역의 농산물과 특산물을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를 구성했다.

 

▲ [사진=풀무원]

 

대표적으로, 영동고속도로 안산복합휴게소에서는 대부도 포도고추장을 활용한 ‘대부도고추장 보자기비빔밥’과 경기미소팝코야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휴게소에서는 서해안 해산물을 듬뿍 넣은 ‘을왕리해물칼국수’와 인천의 지역 간식인 ‘인천샌드’를, 광주원주고속도로 경기광주휴게소(광주·원주방향)에서는 진한 국물의 ‘곤지암 소머리곰탕’을, 양평휴게소(광주·원주방향)에서는 ‘양평서울해장국’과 ‘크리스피 리얼해물칩’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이서휴게소(천안방향) 애호박듬뿍찌개 △이서휴게소(순천방향) 명품전주불고기비빔밥 △ 오수휴게소(전주방향) 임실치즈 식물성불고기 철판비빔밥 △오수휴게소(광양방향) 임실치즈 매콤돈가스, 임실 구워 먹는 치즈 △공주휴게소(당진방향) 알밤먹은한우국밥 △공주휴게소(대전방향) 한우불고기 가마솥비빔밥, 공주 알밤 △외동휴게소(울산방향) 천년한우 장터국밥, 경주빵 △현풍휴게소(대구방향) 개진감자돼지짜글이, 현풍도깨비빵 △영산휴게소(창원방향) 창녕양파제육덮밥 △함평천지휴게소(시흥방향) 함평한우비빔밥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특화 메뉴를 전국 곳곳의 휴게소에서 운영 중이다.

 

‘도천순대뚝배기’(영산휴게소 창원방향·현풍휴게소 양방향)와 ‘해양산우동돼지국밥’(외동휴게소 울산방향)은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가 선정한 ‘명품 먹거리’로, 해당 메뉴의 판매 수익 일부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역 특화 먹거리 운영 외에 고객의 휴식 경험을 더할 수 있도록 테마형 공간과 스마트 서비스도 함께 강화하고 있다. 경기광주휴게소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야외 테라스 공간을, 양평휴게소는 플랜테리어 콘셉트의 슬로우가든을 운영 중이다.

 

함안, 현풍, 외동휴게소에는 수박 테마파크, 도깨비 테마존, 포석정 쉼터 등 각 지역의 상징을 반영한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의정부휴게소는 노래방, 안마의자, 오락기 등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 ‘쉼표라운지’를 고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로봇 커피머신, 무인라면 자판기, 키오스크 등 스마트 서비스도 확대 도입해 비대면 환경에서의 고객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시즌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경기광주휴게소에서는 지역 농산물 시식과 함께 얼린 샘물 증정 이벤트가 이달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며, 양평휴게소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손선풍기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 외에도 현풍휴게소 스탬프 이벤트, 공주휴게소 물놀이용품 증정, 외동휴게소 사회공헌형 무료 식사 지원 등 고객 참여형 혜택을 준비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고객이 고속도로 여행 중에도 건강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와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푸드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아태 항공시장 20년간 두 배 커진다…에어버스 “신규 여객기 1만9120대 필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아시아·태평양 항공시장이 향후 20년간 글로벌 항공산업 성장을 이끄는 핵심 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여객 수송량이 글로벌 평균을 웃도는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대규모 신규 항공기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버스가 발표한 최신 글로벌 시장 전망(GMF 2026~2045)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객 수송량은 향후 20

2

“오픈 5개월 만에 예약 꽉 찼다”…더 플라자 ‘아사달’, 한식 파인다이닝 신흥 강자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한식 파인다이닝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더 플라자 다이닝 아사달이 개점 6개월 만에 예약이 이어지며 주목받고 있다. 전통 한식당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제철 식재료와 현대적인 조리법을 접목한 전략이 고객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더 플라자 다이닝 아사달은 1986년 서울 프라자호텔의 대표 한식당이었던

3

[메가이슈토픽] 삼성전자 최승호 노조위원장 '장인 업체 3.7억 거래' 후폭풍…이해충돌 논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최승호 위원장의 장인이 운영하는 업체와 약 3억7000만원 규모로 거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해충돌 논란이 커지고 있다. 초기업노조는 최저가와 긴급 납품 등을 고려한 계약으로 개인적 이익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또 다른 노조 단체인 삼성전자 동행노동조합(SECU)은 관련 내용을 사전에 알지 못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