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대표가 이끄는 종합설비…부동산 협업 ‘공간나라’ 관악구서 시작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7 16:17:04
▲공간나라 김준서 대표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공간나라는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 전반을 대상으로, 부동산 계약과 연계된 종합설비 관리, 네트워크 및 CCTV 구축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제공하는 통합형 서비스를 지향한다. 기존처럼 여러 업체를 개별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설비 관련 업무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종합설비 부문은 개성종합네트웍스 김준서 대표가 운영을 맡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김 대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설비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고 있다.

15세라는 이른 나이에 사업에 참여하게 된 배경 역시 주목된다. 김 대표는 실무 중심의 경험을 통해 진로를 설정하고,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설비 분야에 집중해 왔다.

부동산중개 부문은 공인중개사 자격을 갖춘 아버지가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법적 요건에 맞춘 구조로 분리되어 있다.

업계에서는 15세 대표가 참여한 사례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운영 방식으로 평가하는 반면, 한편에서는 사업의 지속성과 책임 구조의 중요성도 함께 언급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설비 분야는 일회성 공사보다 유지·관리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는 영역”이라며 “결국 서비스 품질과 대응 능력이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간나라는 관악구를 중심으로 지역 기반 운영을 이어가며, 시공 및 관리 경험을 축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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