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서 사용처 확대·안전성 강화 제공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신한은행이 '신한인증서' 가입자 9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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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신한인증서’ 가입자 900만명 달성을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
신한인증서는 신한은행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인정받은 전자서명과 본인확인 인증서다.
'내 신한인증서의 불을 켜줘' 이벤트는 신한 쏠(SOL)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인증서 100% 활용법을 주제로 신한인증서와 관련된 세 가지 미션을 달성하면 무작위로 현금성 포인트인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모든 미션을 수행한 소비자는 아이패드 미니, LG 오브제 코드제로 A9, 신라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세 가지 미션은 신한인증서 신규발급, 신한인증서를 로그인 수단으로 등록, 신한인증서 클라우드 저장 등이다. 300~5만 마이신한포인트가 무작위로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입자 9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신한인증서'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인증서의 사용처를 확대하고 안전성을 강화해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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