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밸류업 정책 본격 이행…ESOP 시행·자사주 255만주 소각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9 16:55:50
  • -
  • +
  • 인쇄
임직원 주식보상제도 운영…주주와 이해관계 일치
주주환원 확대·장기 성과 중심 보상체계 강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대신증권은 19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자사주 50만주를 활용한 주식보상제도(ESOP)를 시행하고, 보통주 155만여주와 1우선주 80만여주, 2우선주 19만여주 등 총 255만여주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 [로고=대신증권 제공]

 


이번 조치는 기업가치제고계획에 포함된 주주환원 확대와 장기 성과 중심 보상체계 강화 방안의 일환이다. 회사는 임직원과 주주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기 위해 ESOP를 운영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2003년 증권업계 최초로 ‘우리사주제도’를 도입한 이후 꾸준히 ESOP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이 13번째 시행이다.

대신증권은 지난 2월 발표한 기업가치제고계획을 통해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주주환원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민욱 대신증권 경영기획부문장은 "기업가치제고계획에서 제시한 주요 과제들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월드컵이 전범기 무대인가"…생중계 탄 욱일기, FIFA 관리 부실 도마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일본과 튀니지 경기에서 일본 응원단이 욱일기를 펼친 장면이 중계 화면과 경기장 전광판에 노출되면서 국제 스포츠 무대의 관리·감독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특히 이번 경기는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개막전 이후 월드컵 역사상 통산 1000번째 경기로 기록된 상징적인 무대였다. 전 세계 축구팬의

2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운용사 CEO 초청행사 개최…투자상품 협력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자산운용사들과 손잡고 투자상품 공급 확대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운용사의 투자 전문성과 한국투자증권의 리테일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국내 투자자들의 선택지를 넓힌다는 구상이다.한국투자증권은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13곳의 대표 및 주요 임원을 초청해 '글로벌 운용사 CE

3

삼성물산, 개포우성4차 재건축 수주…'래미안 도곡 팰리스' 제안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도곡 팰리스'를 제안하고 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20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