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 장찬걸 기자] 삼성전자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코엑스몰,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에서 ‘갤럭시 노트9’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12일 오픈해 본격 사전 마케팅을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원격 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 S펜’, 촬영 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갤럭시 노트9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고 밝혔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news/data/20180813/p179565835876088_940.jpg)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아트, 사진, 게임, 테크 전문가에게 갤럭시 노트9의 특화 기능을 배우고 함께 체험하는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 ‘갤럭시 노트9 라이브’도 진행된다.
또 13일부터 ‘갤럭시 노트9 X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챌린지’를 전국의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매일 2회 진행하는 등 갤럭시 노트9의 성능을 인기 고사양 게임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news/data/20180813/p179565835876088_498.jpg)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는 시니어부터 밀레니얼 세대, 외국인까지 참여한 소비자 봉사단 ‘갤럭시 팬큐레이터’가 함께 한다. 웹툰 작가 양경수, 게임 유투버 대도서관, 화가 김충재, 포토그래퍼 김시현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갤럭시 노트9의 다양한 기능과 그들만의 활용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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