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8년간 매년 초중고 학생 1만명에게 경제교육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6-20 08:44:26
  • -
  • +
  • 인쇄
금감원 주관 ‘1사 1교 금융교육’일환
결연 초·중·고교서‘한화생명 경제교실’운영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8년간 전국 초·중학교 학생 8만명에게 금융지식을 전파했다. 기초경제부터 저축, 금융 투자 개념 강의, 모의투자 체험, 그리고 ‘온라인 금융골든벨’ 도 운영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2015년 ‘1사 1교 금융교육’을 시작한 지 8년만에 전국 초·중학교 학생 8만명에게 금융지식을 전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2015년부터 금감원 주관 ‘1사 1교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결연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3일 열린 ‘한화생명 경제교실’에 대구 와룡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금융사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초·중·고교와 결연해 학생들에게 금융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첫해부터 이달 20일까지 전국 697개 학교의 8만 558명이 ‘한화생명 경제교실’에 참여했다. 올해는 20일 기준 31개 학교 2595명이 수업을 받았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1만 2505명, 2021년 1만 2531명 등 8년간 매년 평균 1만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금융·경제교육을 시행해왔다.

한화생명은 2015년 1사1교 금융교육 출범 이후 2016년부터 매년 전국의 초·중·고교 100여 곳과 결연해 ‘한화생명 경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금융·경제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실생활에서 합리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다.

주요 수업 내용은 저축과 투자의 개념, 금융투자의 종류, 신용 및 위험관리의 중요성 등이다.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의 종류를 살펴보고 모의투자 체험 시간도 가지면서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면교육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는 ‘온라인 금융골든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각 학기 방학 때마다 전국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자체 웹 페이지에서 라이브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금융상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13일 대구 와룡초등학교에서 열린 한화생명 경제교실에 참석한 김민경(6학년) 학생은 “평소 어떻게 저축을 해야 하는지 궁금했는데, 통장의 종류와 개설 방법 등 오늘 배운 내용을 유용하게 활용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생명은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은 만큼 올해 하반기부터 교육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경제교육 전문 강사를 양성해 교육 만족도와 효과를 높인다는 입장이다.

김상일 CSR전략팀장은 “한화생명은 2015년부터 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해왔다”면서, “기존 교육과 더불어 앞으로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수능 이후 고3 금융교육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유익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NH농협카드, 해외 특정 국가 10% 즉시할인 이벤트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NH농협카드는 국제카드 브랜드사 유니온페이(UnionPay)와 함께 해외 여행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4월 13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내 대상 국가에서 최소 금액 이상 결제 시 회당 할인 한도 내 10%를 즉시 할인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등록 카드 1개 당 총 10회 할인이 가능하며(1일

2

우리금융, 외국인 순매수 이어가며 주가 사상 최고가 경신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금융지주은 주가가 27일 종가 기준 3만650원을 돌파하며 역사적 최고가를 경신했다. 2025년 이후 주가 상승률은 약 99.4%에 달하며 국내 은행지주 중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학개미들의 해외주식투자 확대와 이에 따른 환율 상승 등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금융은 지난해 4대 금융지주 중

3

현대모비스, 미래 성장 위해 '선택과 집중' 전략 가속
[메가경제=정호 기자] 현대모비스가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 환경에 대응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효율화 전략에 속도를 낸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OP모빌리티(OPmobility)와 램프사업부문 거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양사는 올해 상반기 중 본 계약 체결을 목표로 협상을 진행하며, 거래 구조와 규모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