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코스피200 단일 기초자산 ‘Super ELS’ 출시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7 10:27:11
만기 시 종가 기준 상환 구조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 부여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메리츠증권은 17일 코스피200을 단일 기초자산으로 하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전용 ELS(주가연계증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353회차와 355회차 ‘Super ELS’는 코스피200 단일 기초자산 구조로 설계됐다. 만기 평가일에 코스피200 종가가 상환 베리어를 넘으면 상환되는 구조다.

 

▲ [로고=메리츠증권 제공]

 

 

두 상품은 조건 충족 시 각각 최대 연 13.52%, 12.00% 수익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낙인(Knock-in) 베리어는 각각 40%, 35%로 설정됐으며 만기는 3년이다. 가입 이후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한다.

조기상환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만기 베리어 이상이거나, 투자 기간 중 낙인 베리어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이자를 지급한다.

만기 시 종가가 만기 베리어 미만이고 투자 기간 중 낙인 베리어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을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전액 손실도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은 현대차, SK하이닉스, 팔란티어, 마이크론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종목형 ELS 8종과 코스피200, 니케이225, S&P500, 유로스톡스50 가운데 3개를 기초자산으로 사용하는 지수형 ELS 6종도 함께 출시했다.

월지급형과 리자드형 등 다양한 구조의 상품도 포함됐다.

팔란티어와 마이크론을 기초자산으로 한 361회차와 363회차 상품은 낙인 베리어를 20~25% 수준으로 설정했다.

이번 ELS 16종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청약 마감일은 4월 24일 정오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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