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펍지유니버스, 단편영화 ‘방관자들’ 29일 공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1-07 11:35:43
고수, 이희준, 육준서 출연

크래프톤의 ‘펍지유니버스’가 오는 29일 ‘그라운드 제로’를 잇는 ‘진실 2부작’의 후속 단편영화 ‘방관자들’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펍지유니버스는 ‘펍지: 배틀그라운드’의 ‘생존’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세계관이다.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통해 세계관을 구축하는 콘텐츠 프랜차이즈로 기획됐다.
 

▲ 고수가 출연한 펍지유니버스 '방관자들'의 한 장면 [크래프톤 제공]

 

지난해 6월 ‘진실 2부작’ 중 첫 편으로 마동석 주연의 단편영화 ‘그라운드 제로’를 공개했으며 오는 29일 태이고 지역 세계관을 완성할 시리즈 최종편으로 ‘방관자들’을 공개할 것을 확정했다.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온 배우 고수, 이희준과 예능 강철부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육준서가 출연한다.

전작 그라운드 제로가 1983년 대한민국 태이고 호산 교도소에서 일어난 폭동 사건을 그렸다면, 이번 방관자들은 2002년 월드컵에 가려졌던 최악의 국회 청문회를 그린다.

배우 고수가 태이고 전 부시장 ‘정익제’ 역을, 배우 이희준이 ‘정익제’의 오랜 고향 친구이자 국회의원 ‘김낙수’ 역을 맡았다.
 

▲ 육준서가 출연한 펍지유니버스 '방관자들'의 한 장면 [크래프톤 제공]

 

30일에는 에필로그 ‘붉은 얼굴’이 공개될 예정이다. 육준서가 부캐 콘셉트로 태이고 출신 아티스트 오준서 역을 맡았다. 극중 오준서의 기억이 담긴 작품은 미술작가인 육준서가 실제 제작했다.

펍지유니버스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맵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태이고는 펍지유니버스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사건을 담은 장소”라며 “액션에 집중했던 그라운드 제로에 이어 이번 방관자들을 통해 사건의 개연성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다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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