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 타겟데일리커버드콜' 4종 개인 순매수 1조 돌파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7 13:20:35
  • -
  • +
  • 인쇄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 4종의 개인 순매수 합계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의 개인 순매수 규모는 올해 들어 전날까지 6028억원으로 집계했다.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미국 대표 지수인 나스닥100 지수에 투자하며 연 15%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월배당 커버드콜 ETF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S&P500 지수에 투자하는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같은 기간 개인이 215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와 TIGER 미국AI빅테크1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도 각각 1317억원, 1273억원의 개인 자금이 유입됐다.

 

TIGER 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옵션 매도 비중을 10% 이하로 줄이고, 나머지 90% 내외는 기초 지수 상승에 참여한다. 일반적인 커버드콜 ETF 대비 옵션 매도 비중을 줄이고 지수 상승에 최대한 참여하는 구조로 상승장에 유리하다. 만기가 하루 남은 초단기 옵션을 활용하는 타겟데일리 전략으로 프리미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TIGER 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 4종은 미국 시장의 성장성을 누리면서 동시에 매월 높은 수준의 분배금도 기대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2024년 6월 상장 이후 지난 12개월간 주당 1464원의 분배금을 지급했다. 해당 기간 배당수익률은 14.9%로, 매월 1.25% 수준이다. 지난 4월 말 기준 주당 111원이었던 월 분배금은 미국 시장 반등에 따라 6월 말 기준 119원으로 증가하며, 약 7%의 배당 성장을 보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윤병호 전략ETF운용본부장은 "커버드콜 ETF에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S&P500, 나스닥100 등 기초자산"이라며 "TIGER 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충분한 성장성을 갖춘 기초자산으로 안정적인 인컴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라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위메이드맥스 ‘윈드러너 키우기’, 양대 앱마켓 인기 1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위메이드맥스의 신작 방치형 RPG ‘윈드러너 키우기’가 출시 나흘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국내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출발을 알렸다.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한 ‘윈드러너 키우기’가 한국 구글 플레

2

우리금융, 2분기 순익 1조원 회복…상반기 순이익 1조6090억원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2분기 순이익 1조원을 회복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보험 편입 효과와 증권·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면서 상반기 순이익은 1조6000억원을 넘어섰다.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연간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도 그룹 출범 이후 최대 수준으로 확대하며 주주환원 강화에도 나섰다.우리금융그룹은 25일 ‘202

3

넷마블, ‘뱀피르’ 흥행 잇고 TGS 출격…신작·현지화 ‘투트랙’으로 일본 공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넷마블이 신작 공개와 라이브 서비스 강화라는 ‘투트랙’ 전략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25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넷마블은 오는 9월 ‘도쿄게임쇼(TGS) 2026’에서 일본 이용자를 겨냥한 신작 3종을 선보이는 한편, 최근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 ‘뱀피르’에는 현지 이용자 성향을 반영한 콘텐츠와 운영 정책을 적용하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