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탠딩·PROTO, 日 도쿄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4 14:04:04
K-브랜드 ‘원-스톱 일본 온랜딩’ 가속… 마케팅 대행·유통망·정부지원까지 풀스택 지원
▲사진제공 = 위스탠딩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글로벌 익스펜션 전문 컨설팅사 ㈜위스탠딩(대표이사 손근호)과 일본 통합 마케팅 대행사 주식회사 프로토가 일본 도쿄 오다큐 센추리 서던타워 호텔에서 ‘K-브랜드 일본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위스탠딩의 대한민국 유망 기업 발굴 및 엑셀러레이팅 역량과 프로토의 일본 시장 특화 마케팅 실행력을 결합해,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공동의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한국의 뷰티, 패션, F&B를 비롯한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브랜드들이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일본 현지 팝업 스토어 운영 ▲버라이어티샵 및 드럭스토어 입점 지원 ▲라쿠텐, 아마존재팬, 큐텐 등 주요 오픈마켓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온라인 운영 전략 지원 ▲공동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실행 등 시장 공략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일본 현지의 핵심 미디어 및 유통 파트너들이 대거 참석해 양사 협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월간 1000만 MAU를 보유한 일본 대표 라이프스타일 미디어 플랫폼 ‘LOCARI’의 편집장이 직접 배석해 20~40대 여성 타겟 콘텐츠 협업 의사를 밝혔다.


또한, 일본 4대 도매유통상사(팔탁·아라타·이다료코쿠도·오오야마)와 연계해 뷰티·라이프스타일 제품 전문 유통망을 보유한 디퓨젼(Diffusion) 관계자도 참석해, 향후 한국 브랜드의 다각적 B2B·B2C 공급망 확보 및 협력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손근호 위스탠딩 대표는 “위스탠딩의 ‘Foundation Program’과 프로토의 실행 역량이 결합해, 한국 브랜드가 ‘빠르고 안전하게’ 일본에 온랜딩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갖췄다”며, “K-브랜드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을 제도화하여, 시장 진입 총비용을 20% 이상 절감하는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Terry Kim 프로토 대표는 “우리는 소프트뱅크·덴츠 등과 축적한 미디어·유통 네트워크로 ‘버즈루(バズる, 입소문 확산)’ 트렌드를 만드는 K-라이프스타일 성공사례를 증명해왔다”며, “위스탠딩과 함께 일본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T&G, ‘릴 토니노 람보르기니’ 선봬…성수동 팝업스토어 운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릴 토니노 람보르기니(lil Tonino Lamborghini)’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KT&G는 15일 서울 성수동에서 공식 출시한 ‘릴 토니노 람보르기니’의 팝업스토어를 오는 23일까지 9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 엑스

2

코오롱FnC, 아시안게임 양궁·골프 국가대표 후원…기능성 의류·장비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양궁과 골프 국가대표팀 후원에 나선다. 코오롱FnC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에 현지 기후와 경기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유니폼과 장비를 제공한다. 긴소매·반소매 상의와 긴바지·반바지, 이너

3

브레이크 고장 나도 네 바퀴 '꽉'…아우모비오, 中서 첫 양산 수주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아우모비오가 두 개의 제동장치를 상시 가동해 고장 상황에서도 네 바퀴를 모두 제어하는 차세대 브레이크를 선보였다. 자율주행 레벨5까지 대응할 수 있는 기술로 중국 완성차 업체에서 첫 양산 수주를 확보해 2027년 말 생산에 들어간다. 회사는 차세대 전자유압식 제동 기술인 ‘분산형 브레이크 시스템’을 공개하고 중국 주요 완성차 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