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신작 미소녀 게임 '파레이돌리아' 타이틀명 확정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4 14:15:42
IO본부 개발 신작 '프로젝트 RX' 정식 명칭 발표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넥슨게임즈는 신작 미소녀 게임 '프로젝트 RX'의 정식 명칭을 '파레이돌리아(FAREIDOLIA)'로 확정하고, BI(Brand Identity)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파레이돌리아 티저 이미지. [사진=넥슨게임즈]

파레이돌리아는 ‘블루 아카이브’를 개발한 넥슨게임즈 IO본부 산하의 RX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C·콘솔·모바일 기반 미소녀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지구와 매우 비슷한 세계에 있는 '아니마시'의 부흥센터에 센터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부흥센터의 사무소인 '타소가레관'의 관리인으로서, 특별한 능력을 가진 '메이츠'라 불리는 캐릭터들과 같이 생활하며 아니마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파레이돌리아라는 타이틀명은 현실 세계와 닮았지만 어딘가 낯선 이세계 ‘아니마시’에서 익숙한 일상을 발견하고, 새로운 인연을 맺어가는 이야기라는 점을 한 단어로 담아내려는 의도를 담았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일상의 분위기,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과 캐릭터들과의 교감, 다양한 생활 콘텐츠 등 다채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파레이돌리아 공식 BI과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오하나’와 ‘샤미’, ‘미니에’(왼쪽부터)가 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 '타소가레관'에서의 한 순간을 담았다. 흩어진 만화책과 트럼프 카드, 리코더는 메이츠들의 즐거운 여가 시간을 상상케 하며, 선풍기와 빨랫줄에 걸린 옷 등 생활감이 느껴지는 소품에서는 평화로운 일상을 느낄 수 있다.

 

파레이돌리아는 다음달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TGS) 2026에 공식 참가한다. 게임 속 '타소가레관'을 그대로 재현한 부스를 선보이며, '파레이돌리아'의 시연 버전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니에’, ‘오하나’, ‘샤미’, ‘엘리베이터 걸’ 등 캐릭터 코스플레이와 다양한 체험 이벤트, 한정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트리플A급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우치 더 웨이페어러’도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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