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Global South 투자·진출 설명회' 개최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5 14:40:04
인도네시아·베트남·인도 등 해외 진출·성장 지원 강화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 다목적홀에서 ‘Global South 투자·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등 Global South 지역 진출을 준비 중인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지난 14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개최된 ‘Global South 투자·진출 설명회’에서 분야별 전문가와 KB국민은행 직원들이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 임직원들에게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설명회는 ▲각국 투자환경 및 시장 현황 ▲해외투자·진출 지원 사업 및 사례 공유 ▲현지 법률·세무·회계 정보 제공 등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주한 베트남 대사관, 인도네시아 투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삼정KPMG, 법무법인 태평양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풍부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현장에는 1:1 상담부스가 마련돼 각 분야 전문가와 현지에서 근무 중인 KB국민은행 직원들이 직접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업별 진출 단계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뿐만 아니라 기업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도 제시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정보 전달을 넘어,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기업별 문의사항을 파악하고 전문가의 개별 솔루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 관점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지 핵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투자·진출 설명회를 지속 개최해 국내 기업과의 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염태영 의원, “서울지하철 부정승차 부가운임 95억 원”…미납액 18억 넘어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서울지하철에서 최근 3년간 부정승차로 95억 원이 넘는 부가운임이 부과됐지만, 이 가운데 18억 원 이상이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고 부정승차에 따른 부가운임의 건수 기준 징수율도 2023년 85%에서 지난해 76%로 하락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

2

삼성E&A, 사우디서 4조 7000억원 비료 플랜트 수주…2030년 완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E&A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형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2003년 사우디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현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플랜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삼성E&A는 사우디 국영 석유화학회사 사빅(SABIC)의 비료 부문 자회사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와 ‘SAN-7 프로젝트’ 설계·조달·시공(EPC

3

영도구, 추석 맞아 취약계층 30가구 방문…안부·생활실태 살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영도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부와 생활실태를 살피는 명절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영도구는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석 나눔 행사, 나누는 정(情), 따뜻한 정(情)’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사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