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비오르’, 삶의 수준 다른 호텔급 프리미엄 주거 공간 표방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3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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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라이프에 완벽한 프라이빗 서비스까지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아파트의 패러다임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에서 이젠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호텔급 복합 생활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강동비오르 조감도


‘강동 비오르’는 서울 강동구에 한강 조깅 코스를 뛰며 하루를 시작해 한강의 야경을 감상하며 잠자리에 들 때까지 5성 호텔급의 극진한 서비스를 받으며 자기만의 프라이빗한 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아파트라고 강조한다. 이 아파트는 삶의 수준이 다른 강동의 자부심’을 표방하고 있다. 

 

분양 측에 따르면 강동 비오르는 품격 높은 라운지부터 개인운동시설 사용이 가능한 프라이빗 휘트니스와 워킹스페이스, 넉넉한 수납을 위한 세대별 창고 등 편리한 생활을 위한 모든 기본 시설과 설비를 갖춘 것으로 평가 받는다. 

언제나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최상층 프라이빗 루프탑에는 카페와 독서 공간, 게스트룸, 야외 테라스 등을 마련돼 입주자들의 휴식과 문화생활에 최적화한 공간을 제공한다. 

 

호텔급 하이엔드 컨시어지 서비스도 더해진다. 입주자라면 누구나 최고의 일상을 누릴 수 있다. 조식부터 석식까지 원하는 시간에 식사를 직접 배달해 주는 가정식 딜리버리 서비스와 방문 세차 서비스는 기본이다.

이밖에 라이프 케어 서비스,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 택배 예약 서비스, 가전 구독 서비스, 가전 특가 서비스, 공동 구매 서비스, 이사 입주 청소 서비스 등 세대별로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생활 편의 서비스, 여행 문화 예약 서비스,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 이벤트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개인 비서 서비스도 가능하다.

지하 7층~지상 17층 규모에 총 53가구(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주상복합단지로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24가구75㎡ 13가구84㎡ 16가구 등이다. 84㎡ 고층 세대는 펜트하우스로 공급되며 고급 주거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타입별로 59A와 59B, 84A, 84PH-A, B, C, D 등 대부분의 가구를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배치했다. 75A 가구는 남향이다.


분양 측은 하이엔드 주거 공간을 표방해 가구 수를 적게 하고, 입구와 로비부터 상가와 주거 공간을 완전히 분리해 보안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라고 강조한다. 내부는 일반적인 아파트에 적용되는 벽식구조가 아닌 라멘(rahmen)구조로 설계됐다. 층과 층간에 있는 보가 완충 역할을 해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고, 벽을 헐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아 자유롭게 리모델링을 할 수도 있다.

천장고도 다른 아파트들보다 높은 최대 2.8m로 쾌적성과 개방감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천장이 높은 집은 같은 면적이라도 더 넓게 느껴지는 효과가 있고,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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