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 통해 균형 잡힌 삶 추구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포기하면 될 것도 안되고, 포기하지 않으면 안 될 것도 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의 떠오르는 별, 이미지 선수. 중학교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골프채를 잡았지만, 타고난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프로 골퍼의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언제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한편 맛집 탐방, 봉사활동 등 균형 있는 삶을 추구한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골프와 함께 인생도 성장해가는 프로골퍼 이미지를 그려본다.
◆ 늦은 시작, 뜨거운 열정
어린 시절부터 공놀이를 좋아했던 이미지 선수는 자연스럽게 골프에 매료됐다. 늦은 시작이었지만, 10시간 이상 쉬지 않고 연습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빠르게 성장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과정이 좋으면 결과는 따라온다고 생각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끊임없는 노력은 이미지 선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유명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하며 느낀 포기하지 않는 정신은 그녀의 인생관에 큰 영향을 미쳤다. 골프뿐만 아니라 맛집 탐방,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는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 스포츠맨십을 겸비한 프로 골퍼
이미지 선수는 경기 중 한 타 한 타 최선을 다하고,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현재에 집중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솔직함, 성실함,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팬들에게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1년에 네 번 봉사활동을 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이미지 선수, 그는 “골프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며 후배 양성에도 관심을 보이며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미지 선수는 경기 중 한 타 한 타 최선을 다하고,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현재에 집중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녀는 “솔직함, 성실함,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팬들에게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한다.
◆ 아름다운 자연속 즐기는 골프 매력에 푸욱~
이미지 선수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골프를 즐기는 것에 큰 매력을 느낀다. 그녀는 “매일 다른 기후 속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큰 장점이다”라고 말하며 골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지치기 마련. 이럴 때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온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누릴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레슨하다 보니 몸과 마음이 지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한 달에 하루는 온전히 나를 위해 쉬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충전하는 시간이 길어지 듯 , 자신의 몸이 방전 되지 않게 항상 살펴야 한다고 이미지 선수는 강조했다.
◆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의 스윙
이미지 선수는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여 더욱 성장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녀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좋아해 주셔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
메가경제 독자들에게 드리는 이미지 선수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큰 감동을 선사한다. 푸른 잔디 위에서 펼쳐지는 그녀의 꿈을 향한 스윙이 더욱 빛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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