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이엠, 1분기 매출 239억...매출比 R&D 투자 7.1%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4-30 15:55:32
  • -
  • +
  • 인쇄

제이브이엠(대표 이용희)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9억 원, 영업이익 16억 원, 순이익 18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잠정 공시했다. R&D에는 매출액 대비 7.1%인 17억 원을 투자했다.

제이브이엠은 1분기 실적에 대해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수출이 다소 정체됐고, 소모품 등 비중 확대로 매출 원가율이 상승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 제이브이엠 CI


특히, 지난해 1분기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자 거래처들이 유통대란을 예상하고 물량을 선구매한 덕에 실적이 좋았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1분기에는 기저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제이브이엠은 올해 들어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 빠른 속도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어 이르면 2분기, 늦어도 하반기부터 수출 부문 실적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매출 역시 2분기부터 예년을 웃도는 실적을 쌓아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제이브이엠의 유럽법인(JVM EU)은 내실경영을 통해 흑자기조를 전분기에 이어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유럽법인은 유럽지역 수출의 전초기지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주도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춰 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1분기 매출의 국내 비중은 59%이며, 나머지 41%는 유럽과 북미, 기타 지역 등에서 발생했다. 제이브이엠의 약국 자동화 분야 국내 시장 점유율은 90%대를, 전세계 파우치형 자동조제 시장에선 70%대를 확보하고 있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전세계적 코로나19 여파로 수출 물량이 다소 정체되고 있으나, R&D 투자를 통한 차세대 제품 개발과 북미지역 등 거래처 다변화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전세계 조제 문화의 흐름을 제이브이엠이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북미·유럽·오세아니아 청년들, 한국의 깊이를 만나다
[메가경제=이준 기자] 각국에서 온 청년들이 한국의 유서 깊은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84차 해외성도방문단으로, ‘제1차 IWBA 글로벌 미래리더포럼’ 참석차 방한했다.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헝가리, 호주에서 온 약 80명의 외국인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2

'독박투어' 장동민, 스리랑카서 셀럽 등극?! 해외 팬들과 깜짝 만남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독박투어' 멤버들이 스리랑카 여행 중 상상도 못한 벌칙 미션에 도전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스리랑카의 대표 명소 '나인 아치 브리지'를 찾아 여행 마지막 벌칙을 수행하는 모

3

'더 스카웃', 세미파이널 대반전…진현준, 1위 '파이널 직행'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ENA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이 세미파이널에서 예측을 뒤엎는 순위 변동을 만들어냈다. 심사위원 평가와 국민 스카우터 투표 결과가 엇갈리며 극적인 반전이 이어진 끝에 진현준이 최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ENA ‘더 스카웃’ 7회에서는 파이널 진출을 결정짓는 세미파이널 경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