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K-리그와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시즌3' 발대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5-02 16:57:10
  • -
  • +
  • 인쇄
발달 장애인, 비장애인 축구로 하나 되어 포용과 평등의 축제
축구를 몸소 즐기는 ‘배리어프리 스포츠’콘셉트 진행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하나금융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발달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축구로 하나 되어 즐기는 포용과 평등의 축제를 연다. 단순 축구 관람을 넘어 축구를 몸소 즐기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스포츠’ 콘셉트로 진행된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일 오전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이용훈)와 함께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한 ESG 프로그램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시즌3'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2일 오전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한 ESG 프로그램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시즌3' 발대식을 가졌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및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시즌3'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금융지주]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는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는 하나금융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2020년부터 함께 진행해온 ESG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에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 이동약자를 위한 K리그 경기장 안내 지도 제작으로 모두가 축구를 즐기는 환경 조성에 기여했으며, 해당 영상은 세계 3대 광고제인 ‘클리오 스포츠 어워즈’에서 주목받아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시즌 3'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적극적인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해, 단순히 축구를 관람하는 차원을 넘어 모두가 선수가 되어 함께 뛰고 땀 흘리며 축구를 몸소 즐기고 체험하는 ‘배리어프리 스포츠(Barrier-free Sports)’ 콘셉트로 진행된다.

K리그 소속 구단인 대전하나시티즌은 물론 프로축구연맹 특별팀을 포함해 총 11개 구단이 참여하며, 각 구단은 ▲발달장애인 10명 ▲일반인 10명 ▲지도자 5명으로 하나의 팀을 구성해 전문적 축구 훈련 및 지역 팬들과의 소통 행사 등을 진행한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K리그 구단과 발달 장애인이 함께 통합축구팀 구성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유명 축구 유튜버 ‘고알레’와 함께하는 축구 클리닉 ▲발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통합축구대회 개최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지역 이벤트 등이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함영주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하나로 어울려 함께 땀 흘리고 서로를 배워가며 몸소 포용과 평등의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 며, “하나금융그룹은 대한민국 축구 발전은 물론 축구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 우리 사회 선한 영향력 전파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지원 ▲대한루지연맹과 대한롤러연맹 등 비인기 스포츠 지원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마라톤 캠페인 ‘사랑, 하나, 오티즘’ 레이스 후원 등 스포츠를 통한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해비타트, 두산베어스 브랜드데이 성황… 참전유공자 주거지원 캠페인 소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지난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KT위즈 경기에서 브랜드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대한민국 유공자 주거지원 캠페인 ‘영웅의 집’ 시즌2를 소개했다. ‘영웅의 집’은 독립·참전유공자 및 공상공무원 등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캠페인이다

2

휴머노이드 판 커진다…두산·LG CNS, 로봇·AI 초대형 협력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두산이 LG CNS와 손잡고 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 로봇, 수소드론 등 미래 산업 전반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양사는 각자의 핵심 기술력을 결합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두산은 19일 LG CNS와 데이터센터, 수소드론 물류, AI 전환(AX), 로봇 전환(RX) 분야의 글

3

영원무역그룹, 방글라데시 ‘차세대 리더’ 82명 선발…YLDP 4기 출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영원무역그룹은 최근 방글라데시에서 ‘영원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Youngone Leadership Development Program·YLDP)’ 4기를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YLDP 4기는 방글라데시 생산 현장에서 근무하는 우수 인재 82명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는 남성 76명, 여성 6명이며, 오는 2027년까지 18개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