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세 연하남과 혼인신고! "5월의 신부 되고 싶었다"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8 08:34:34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이미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 한예슬이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5월 7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발표했다. [사진=한예슬 유튜브 채널]

 

한예슬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아아아아 저희 오늘 혼인신고했어요"라는 글을 올리며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이번 글에서 그는 "사실 5월 5일 어린이날에 하고 싶었으나 공휴일이라"며 "봄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5월의 신부가 되고 싶었나 봐요. 다행히 7도 제가 좋아하는 숫자라 모든 게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듯해서 그저 행복하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네요"고 혼인 신고를 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예슬은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합니다. 이 여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축복 속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어 가슴 벅찬 나날들이 될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한예슬의 결혼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도 축하를 보냈다. 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는 "결혼도 한예슬처럼 한다. 멋지다. 너무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 역시 "언니 너무 축하해"라는 댓글을 달았다. 제이쓴의 아내 홍현희는 "우와! 언니 축하드려요. 축복해요"라고 반응했다.

 

▲ 한예슬이 5월 7일 혼인신고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정식 결혼식을 올리기도 전에 혼인신고를 한 것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한예슬이 혼전 임신한 것이 아니냐?"라고 추측했으나, 이에 대해 한예슬의 소속사는 혼전 임신설을 부인했으며 "결혼식은 혼인신고 이후에 결정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예슬은 같은 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도 직접 카메라 앞에 나서서 결혼 소감을 밝혔다. 영상 속에서 그는 "내가 남자친구와 드디어 혼인신고를 했다"면서 "이 영상을 찍을 때 쯤엔 혼인 신고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나갈 때 쯤이면 이미 혼인 신고가 돼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제 정식으로 부부고, 나는 이제 품절녀가 됐다"라고 시원하게 말했다.

 

뒤이어 "남자친구를 사귀는 동안에 한 번도 그냥 남자친구, 여자친구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다. 항상 남자친구를 평생의 동반자라고 생각했다. 사실 결혼을 하고 안 하고가 나에게 중요한 건 아니었다. 그래서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나를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 저 이제 유부녀다"라며 활짝 웃었다.

 

그런가 하면 한예슬은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남편을 앞으로 카메라 앞에 많이 집어넣도록 하겠다"고 선포하는가 하면, "남편이라는 호칭이 어색했는데 지금은 서로 부인과 남편이라고 부른다"며 더욱 달달해진 부부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5월 연극 배우 출신인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2024년 5월 7일 정식으로 법적 부부가 됐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최태원, 400조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 점검…"용인과 동시 건설할 수도"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400조원 규모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를 직접 찾아 투자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존 용인 클러스터에 이어 광주에도 생산시설을 조기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SK그룹은 최 회장이 지난 9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등 주

2

서대문구 ‘홍제천의 기적’…500만명 찾은 도심 수변, 생태 하천으로 거듭난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서대문구의 도심 하천 홍제천이 연간 수백만 명이 찾는 글로벌 관광 명소로 안착한 데 이어, 민관 협력을 통한 친환경 생태 하천으로의 질적 도약에 속도를 낸다.서대문구는 지난 6일 기준 홍제폭포 일대 누적 방문객이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 4월 '카페폭포' 개장 이후 약 3년 6개월 만에

3

KB금융 ‘무료관람 프로젝트’, 누적 12만명 돌파…하반기 인기 1위 ‘한국민화뮤지엄’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KB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전국 문화예술 관람 지원 사업이 누적 관람객 12만 명을 넘어서며 지역 풀뿌리 문화 거점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전국 각지의 박물관과 미술관 무료 관람을 지원하는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전국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이하 KB 무료관람 프로젝트)'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