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 2033년까지 10년 연장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6-21 09:00:08
  • -
  • +
  • 인쇄
1998년부터 공식후원, 26년간 축구국가대표팀과 깊은 인연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하나은행이 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 파트너십을 10년 연장한다. 1998년부터 공식후원 은행으로 지난 26년간 축구국가대표팀과의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은행(행장 이승열)은 지난 20일 오후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20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대 엘살바도르 A매치 평가전의 하프 타임을 빌려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 연장 계약을 기념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오른쪽)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 은행을 맡아 올해 26년째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2033년까지 향후 10년간 대한축구협회와 공식후원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이날 하나은행과 대한축구협회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대 엘살바도르 A매치 평가전의 하프 타임을 빌려 공식후원 파트너십 연장을 기념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하나은행과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26년간 동행한 깊은 우정을 되새기는 패넌트 교환과 함께 이번 공식후원 파트너십 10년 연장을 상징하는 ‘2033 유니폼’도 공개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2033년까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와 ‘FA컵’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최상위 광고권을 활용한 마케팅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유소년 축구 지원 사업 등 대한민국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한축구협회와 전략적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축구는 선수와 관객, 나아가 전 국민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힘이 있고, 스포츠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며,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등 대한민국 축구의 역사적 순간에 하나은행이 늘 함께였던 것처럼 앞으로의 10년도 그때의 영광이 재현될 수 있도록 대한축구협회와 축구국가대표팀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캠페인 시행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실시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마라톤 ‘사랑, 하나, 오티즘 레이스’ 후원 ▲대한장애인체육회 지원 등 사회 구성원 모두가 스포츠를 매개로 하나되는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미래에셋, 'TIGER 미국방산TOP10 ETF' 순자산 1000억 돌파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방산TOP10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기준 TIGER 미국방산TOP10 ETF의 순자산은 1108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 규모는 연초 이후 4배 수준으로 확대됐다. 연초 이후 글로벌 증시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2

현대차그룹, 화유리사이클과 인니 EV 배터리 순환경제 구축 협력
[메가경제=정호 기자] 현대차그룹이 화유리사이클과 손잡고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EV) 배터리 순환경제 구축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전날 서울 양재사옥에서 저장화유리사이클링테크놀로지(Zhejiang Huayou Recycling Technology) 산하 배터리 재활용 자회사인 화유리사이클과 ‘인도네시아 EV 배터리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3

농심, 청년농부 키운다…“올해 감자 전량 구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간다. 농심은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과 ‘2026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은 귀농 청년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