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아이키움 적금' 상생·협력 1호 우수사례 선정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6-14 17:43:15
  • -
  • +
  • 인쇄
2자녀 이상 양육 부모, 누구나 금리 혜택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하나은행의 '하나 아이키움 적금'이 금융감독원의 상생·협력 금융신(新)상품 1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자녀 이상 양육 부모라면 누구나 금리 혜택으로 자산을 불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금융감독원이 선정해 발표하는 '제 1차 상생·협력 금융新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1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14일 오전 금융감독원 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 1차 상생·협력 금융新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1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승열 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사진 왼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14일 오전 금융감독원 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하나은행이 지난 4월 출시한 ‘하나 아이키움 적금’이, 금융회사가 올해 4월까지 출시한 자체 금융상품 가운데 저출산 등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거나 사회 취약계층과 고통을 나누는 성격을 가진, 차별화된 금융 상품으로 선정되어 이날 ‘1호 우수사례’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하나 아이키움 적금'은 영업점과 하나원큐 앱 모두에서 가입이 가능해 다자녀 양육 부모의 가입 편의성을 높인데다 30만원까지 부담 없는 금액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해 가입한 손님들의 지속적인 적립식예금 불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2명 이상 자녀를 양육하거나 양육 예정인 부모 모두를 대상으로, 기본금리 2.0%에 ▲양육수당 수급 등 통한 우대금리 최대 4.0%p ▲만 19세 미만 미성년 2자녀 가구 연 1.0%p ▲3자녀 이상 연 2.0%p의 특별금리까지 더해 최고 연 8.0%(23.6월 기준, 세전) 금리 혜택 제공 등 경제적 이익과 편익을 누리게 배려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수상으로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하나 아이키움 적금'을 비롯해 다자녀 가구의 안정적 주거 지원을 위한 대출금리 감면과 난임·출산 지원을 위한 카드 신상품 출시 등 ‘다자녀 우대 상생금융’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함께 극복해내고자 노력하는 그룹의 진정성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상생금융이 절실한 금융소비자들이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품 출시 단계부터 꼼꼼히 준비해왔기에 이번 수상이 더욱 기쁘다”며, “상생금융은 ESG 경영을 추진하는 금융회사와 사회적 배려를 필요로 하는 금융소비자 모두에게 Win-Win인만큼,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취약 계층을 위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상생금융 활성화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 이후에도 상생금융 상품들의 출시 후 판매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금융소비자 입장에서의 리스크를 고려한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다자녀 우대 상생금융을 시작으로 ▲그룹 내 공간을 활용한 영유아 전용 휴게실 및 임산부 수유실 하나 맘케어 센터 오픈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하나 그랜드 홀 무료 대관 등 결혼부터 임신, 출산, 일과 육아의 병행, 주거 안정, 실버 케어 까지 인생 전반을 아우르는 ‘2023 HANA 인생여정(人生旅程) 지원 프로젝트’를 마련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촘촘한 지원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노이즈앤피치, 28조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 공략…MCN 통합 솔루션 출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국내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이 2025년 28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측되는 가운데, 큐레이션 기반 콘텐츠 마케팅 그룹 노이즈앤피치(NOISE & PITCH, 대표 김현성)가 공식 출범했다.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나스미디어에 따르면 국내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은 2022년 6조원에서 2025년 28조원으로 3년 만에 약 5배

2

메가MGC커피, ‘미스터리 가든 파티’ 콘셉트 봄 신메뉴 6종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메가MGC커피가 봄 시즌을 맞아 신규 메뉴 6종을 출시하며 시즌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메가MGC커피는 12일 ‘미스터리 가든 파티(Mystery Garden Party)’ 콘셉트를 적용한 봄 시즌 신메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가든 파티에서 벌어진 미스터리를 테마로 ‘쉿, 아무도 믿지 마세요’, ‘누가 치킨을 먹었을까?’

3

“임성기 정신 지켜야”…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임기 끝으로 사퇴 의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가 임기 종료와 함께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대표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임기를 끝으로 한미약품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이 발표한 입장문을 언급하며 “한미의 정체성인 ‘임성기 정신’과 차세대 경영 체제의 원칙을 강조한 메시지의 무게감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