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전국 미혼모 가정에 '수면조끼·육아키트' 전달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3 09:16:41
임직원 70여명 직접 제작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흥국생명이 미혼모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수면조끼 및 육아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미혼모 가정에 전달할 수면조끼 및 육아키트를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다. [사진= 흥국생명]

 

이번 활동에는 흥국생명 임직원 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수면조끼와 육아키트를 제작했다. 완성된 물품 80여 점은 사단법인 ‘더함께 새희망’을 통해 전국 미혼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면조끼는 영유아의 체온 유지를 도와주는 필수 아이템인 만큼 참가자들이 바느질부터 마감까지 전 과정을 손수 진행하며 정성을 더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임직원들은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제작에 참여하는 등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육아키트는 미혼모 가정의 실질적인 육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실용성과 필요성을 고려해 구성됐다. 키트에는 ▲디지털 체온계 ▲유아용 물티슈 ▲손목 보호대 ▲멀티비타민 ▲유아 간식 등 다양한 생필품을 담았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내 아이가 사용할 거라는 마음으로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였다”며 “직접 만든 수면조끼를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연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물품 기부, 재능 나눔, 환경 개선 등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노규호 기자
노규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립, 파리 식품박람회서 K-베이커리 알린다…전통 간식 앞세워 수출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립이 세계적인 식품 박람회에서 한국 전통 간식과 현대적인 베이커리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전통 식문화와 차별화된 제품 개발 역량을 결합해 K-베이커리의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유통 채널 확대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삼립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시알 파리(SIAL Paris) 2026’에 참가해 오는 21일까지

2

배민, 동네마트 5000곳 퀵커머스 문 연다…POS 연동으로 주문·재고 관리 자동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배달의민족이 중소형마트의 퀵커머스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춘다. 마트에서 사용하던 판매시점정보관리(POS) 시스템과 배민 앱을 연동해 주문 접수부터 상품 등록, 재고 관리,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중소형마트 전문 POS 솔루션 기업 투게더스와 협력해 기존 POS 시스템과 배민 앱을 연동하는

3

영원무역, 글로벌 고객사 확대에 OEM 성장…주주환원 강화로 기업가치 높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영원무역이 글로벌 고객사 확대와 견조한 수주를 바탕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주요 증권사들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 성장을 예상한 가운데, 고객사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삼성증권과 KB증권은 최근 영원무역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