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서울엄마아빠택시’ 운영 확대…임산부 대상 프로모션 진행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2 10:19:36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TADA) 운영사 브이씨엔씨가 ‘서울엄마아빠택시’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예비엄마타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일 브이씨엔씨에 따르면 타다는 올해 서울시와 공동 운영 중인 ‘서울엄마아빠택시’ 차량을 연중 최대 500대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약 300대에서 200대 증가한 수준이다. 1분기 중에는 카시트 2개를 장착한 차량의 시범 운행도 시작할 예정이다.

 

▲ <사진=타다>

‘서울엄마아빠택시’ 이용자에게는 기본 5000원 쿠폰이 제공된다. 다자녀 가정 또는 한부모 가정에 해당할 경우 추가로 5000원 쿠폰이 지급된다. 이용 후 하차한 고객에게는 5000원 예약 전용 쿠폰이 별도로 제공된다. 서비스 신청은 서울시 임신·출산·육아 종합 누리집 ‘몽땅정보만능키’를 통해 가능하다.

 

타다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자체 프로모션 ‘예비엄마타다’도 운영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서울과 경기도 거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며,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경기도 거주 임산부까지 참여 대상이 확대됐다.

 

‘예비엄마타다’ 참여자는 5000원 쿠폰, 5000원 예약 전용 쿠폰, 10% 할인 쿠폰, 인천공항 출·도착 전용 3만원 예약 쿠폰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타다 앱을 통해 제공된다.

 

타다 관계자는 “서울엄마아빠택시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 운영 방안을 조정해 왔다”며 “서울시와 협력해 관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바람을 동력으로 삼다"…HD현대, '윙세일' 해상 실증으로 친환경 조선 패권 노린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보조추진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보조추진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

2

"바람으로 연료를 아낀다"…HMM, '윙세일'로 친환경 선박 전환에 닻 올렸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MM이 풍력보조 추진장치인 '윙세일'(Wing Sail)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풍력보조추진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는 바람의 힘을 이용해 선박의 추진력을 얻는 친환경 운항설비다. 이 장치는 갑판에 화물을 적재하지 않는 선박에 적합해 벌크선, 유조선

3

“아침은 자유, 오후는 핵심 관광”…모두투어, 동남아 ‘늦잠 가능 패키지’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는 태국·라오스·베트남 등 동남아 주요 여행지에서 오전 일정을 자유시간 중심으로 구성한 ‘늦잠 가능 패키지’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투어 자체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와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오전에는 자유시간을 보장하고, 오후에는 핵심 관광 일정을 집중 배치했다. 휴식과 관광의 균형을 강화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