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도 '보험 시대'…LG유플러스, 소상공인 전용 보상형 요금제 출시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4 10:32:09
의심 사이트 차단부터 피해 보상·기기 수리까지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 고객의 금융 피해 예방을 목표로 한 신규 인터넷 요금제 'SOHO 안심보상'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SOHO 안심보상'은 스미싱, 피싱, 큐싱 등 의심 사이트 접속을 자동 차단하고, 피해 발생 시 보상과 매장 기기 수리비 지원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전용 요금제다. 외부 사이트 접속이 많은 소상공인을 겨냥해 유해 사이트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 기능을 탑재했다.

 

요금제는 100M, 500M, 1G 속도로 제공되며, 3년 약정 기준으로 100M는 월 2만5300원, 500M는 3만6300원, 1G는 4만2900원이다. 500M 및 1G 요금제 가입 시, 스미싱·피싱 등으로 인한 금전적 피해에 대해 연 최대 300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1G 요금제 가입자에게는 전자기기 수리비로 연 최대 50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500M·1G 요금제는 최대 10대의 PC에 동시접속을 지원, 다양한 업종에서 여러 대의 PC를 사용하는 수요를 반영했다. 모든 가입자는 '기가 Wi-Fi 6'와 'U+사장님광장' 혜택도 무료 제공받을 수 있다.

 

김남수 LG유플러스 SMB사업트라이브장은 "SOHO 안심보상 요금제는 소상공인 고객이 금융 피해 없이 안심하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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