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중복 맞아 취약계층 보양식 나눔

박선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3 10:49:54
  • -
  • +
  • 인쇄
ABL생명, 양천구 복지관서 임직원 배식 봉사
폭염·고물가 속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고물가로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관리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우리금융그룹 ABL생명이 중복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리금융그룹 ABL생명은 지난 22일 서울 양천구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 우리금융그룹 자회사 ABL생명이 22일 양천구 위드캔복지재단 산하 복지시설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이번 봉사활동은 '마음은 나누고 건강은 더하고!'를 주제로 마련됐다. 지속되는 무더위와 물가 상승으로 영양가 있는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FC영업본부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해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직접 배식했다. 임직원들은 반찬을 나르고 식사를 도우며 어르신들과 안부를 나누는 등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 [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최근 여름철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고령층은 대표적인 건강 취약계층으로 꼽힌다. 여기에 식재료 가격 상승까지 겹치면서 균형 잡힌 식사를 준비하는 데 부담이 커지고 있어 복지시설과 기업의 계절 맞춤형 식사 지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기업 사회공헌 역시 후원금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보양식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무더운 날씨에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어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문도 ABL생명 FC영업본부장은 "지속되는 무더위와 물가 상승으로 보양식을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호반그룹, 경영진·신입사원 소통 행사 개최…기업문화 강화 나서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호반그룹이 최고경영진과 신입사원이 직접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조직문화와 소통 강화에 나섰다.호반그룹은 지난 22일 경기 성남시 아브뉴프랑 판교에서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그룹 계열사 신입사원 80여 명이 참석한 '커넥팅 데이(Connecting Day)'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커넥팅

2

하나銀, 소상공인 지원 확대…사업장 개선·AI 컨설팅 3500곳 지원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은행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장 환경 개선과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선다. 비용 부담 완화와 디지털 전환을 동시에 지원하는 비금융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포용금융 실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하나은행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2차 모집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3

"사회성과에 돈으로 보상했더니 기업도 컸다"…SPC 효과 국제학술지서 확인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사회적기업이 만든 사회적 가치를 금액으로 측정해 보상하는 ‘사회성과인센티브(SPC)’가 사회성과뿐 아니라 경제성과까지 함께 끌어올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안한 사회성과 기반 보상 모델이 국제학술지 게재를 통해 정책적 효과를 뒷받침할 학술 근거를 확보했다. 사회적가치연구원(CSES)은 이화여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