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2개 제품 선정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3 14:35:21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자사의 화장품과 세탁세제 등 2개 제품이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선정 제품은 ‘닷솔루션 피솔루션 민트 바쿠치올 모공 올리지 세럼’과 ‘리큐 제트 악취케어 실내건조 캡슐세제’로 환경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애경산업은 ‘올해의 녹색상품 10회 수상 기업’으로도 선정돼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 함께 인정받았다.
 

▲ 애경산업,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2개 제품 선정

닷솔루션 피솔루션 민트 바쿠치올 모공 올리지 세럼은 제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인증 화장품으로 합성 원료 대신 생분해가 가능한 자연유래 성분을 담아 지속가능한 소비를 실현한 제품이다. 합성 레티놀 대신 자연유래 성분인 ‘바쿠치올’을 적용해 피부 탄력과 색소 침착, 모공 개선 등 다양한 피부 효능을 제공하며, 자연유래 에센셜 오일 등을 활용해 제품의 향과 색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너지 소모가 큰 유화 공정 대신 유상과 수상으로 구성된 2층상 제형을 적용해 제조 과정에서의 에너지 사용을 줄였으며, FSC 인증 제지와 소이 잉크를 사용한 포장재를 도입해 친환경 소비 실천에 기여했다.

리큐 제트 악취케어 실내건조 캡슐세제는 파라벤, 형광증백제 등 걱정 성분과 수질 오염, 녹조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전인산염을 배제했으며, 물 함유량을 10~15% 수준으로 낮춰 보존제 없이도 보존력을 확보했다. 또한 기존 자사 액체세제대비 약 80% 적은 양으로도 정량 세탁이 가능하고, 6배 초고농축 포뮬러로 세척력(표준사용량 기준)을 약 30% 향상시켰다.

해당 제품은 찬물에서도 99.9% 용해되는 생분해성 필름을 적용하고 파우치형 용기를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을 뿐만 아니라 경량화 제품 구조로 운송 연료 소비를 줄이는 등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과 소비자의 가치를 함께 고려한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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