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LF가 수입·판매하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바네사브루노(VANESSA BRUNO)가 ‘25SS 서머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전 세계 여름 여행지로 각광받는 스페인 마요르카(Mallorca)의 예술가 마을 데이아(Deià)에서 영감을 받았다. 지중해의 햇살과 무드, 짙은 자연의 색채를 담아낸 휴양지룩으로 구성됐다. 의류 13종과 감각적인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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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F] |
대표 아이템은 블라우스와 원피스, 그리고 팬츠류다. 짙은 바이올렛, 브라운, 코랄 핑크 등 컬러 팔레트와 프라워 프린트와 나염 디테일을 담았다.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가방, 모자, 키링, 부채 등을 구성됐다.
바네사브루노는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LF몰 단독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신상품 구매 시 1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30만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네트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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