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3년 연속 은행부문 1위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2 15:20:59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 지속
금융소비자 보호·포용금융 강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한은행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3년 연속 은행부문 1위에 선정됐다.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과 금융소비자 보호, 포용금융 확대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은행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 2일 서울시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6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박현주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장(왼쪽)과 문동민 한국표준협회장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서비스산업 특성과 소비자 평가를 반영해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 지표다. 2000년부터 매년 기업의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 관점에서 점검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경영 전반에 반영해 쉽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대표적으로 고객 불편사항을 실시간으로 발굴·개선하는 '고객 편의성 제고 혁신 프로젝트'와 '신한 새로고침'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영업점과 디지털 채널별 고객 만족도 조사로 개선 과제를 발굴하며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서는 상품 개발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친 사전 예방 체계를 강화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고도화하고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간 보이스피싱 의심 정보를 공유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역량도 높였다.

고령층 등 금융취약계층의 디지털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포용금융도 확대하고 있다.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을 고객에게 두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사기 예방과 선제적인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환경을 조성하고,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비만주사 격주 시대 노린다"…JW중외제약, 임상 3상 출사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JW중외제약이 2주에 한 번 투여하는 비만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낸다. 주 1회 투여가 일반적인 GLP-1 계열 치료제보다 연간 투여 횟수를 절반으로 줄여 복약 편의성을 높이는 전략이다. JW중외제약은 비만 치료 신약후보물질 ‘보팡글루타이드(Bofanglutide)’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8일

2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20가구에 삼계탕 나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이 여름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을 지원했다.부산 사하구는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4일 ‘여름보양 삼계탕 나눔’을 통해 괴정3동 행정복지센터에 20만원 상당의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삼계탕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괴정3동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3

“백화점 VIP 대상 자산관리 제공”…롯데百·SC제일은행 프리미엄 동맹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롯데백화점이 SC제일은행과 손잡고 VIP 고객 서비스 영역을 쇼핑에서 금융·자산관리까지 넓힌다. 양사의 우수 고객을 서로 연결해 백화점과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교차 제공하는 방식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5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에비뉴엘 우수 고객과 SC제일은행 우수 프라이빗 뱅킹 고객을 대상으로 제휴 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