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카웃' 박소현·영케이, 뮤즈 진심 어린 무대에 눈물 "라이브로 들으니 큰 감동"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5 09:28:54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ENA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 ‘더 스카웃’이 본격적인 팀 대결에 돌입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승철, 김재중, 웬디, DAY6 Young K가 이끄는 4개 팀의 16인 뮤즈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이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더 스카웃'. [사진=ENA]

 

지난 29일 방송된 ENA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 4회에서는 두 번째 경연 미션인 ‘리메이크 마이 셀프’ 팀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각 팀 대표 주자들이 출격한 1·2라운드 무대에서는 Young K 팀 소속 이진이 자작곡 ‘BABBI’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팀 누적 순위에서는 웬디 팀이 근소한 차이로 선두를 유지하며 접전을 이어갔다. 반면 김윤수의 자작곡 ‘곁에’ 무대 이후 김재중 팀이 최하위에 머물면서 순위 경쟁은 더욱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현재 팀 간 점수 차는 단 11점에 불과해 남은 3·4라운드 결과가 승부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5일 방송될 5회 예고 영상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대를 지켜보던 Young K와 평가단 박소현이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어떤 참가자가 감동의 순간을 만들어냈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박소현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간 무대였다”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라이브로 들으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며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Young K 역시 진심 어린 심사평으로 여운을 남겼다. 그는 “결국 진심은 사람에게 전달되는 것 같다”며 무대에 오른 뮤즈를 향한 존중과 공감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반응은 이번 경연에서 특별한 감동의 무대가 탄생했음을 짐작하게 했다.

 

긴장감 넘치는 경연 속에서도 마스터들과 평가단의 입담은 웃음을 더했다. 이승철이 후배 마스터들을 향해 장난스럽게 “음흉하다”고 말하자 김재중은 “버스킹을 시킨 선배님이 더 그렇다”며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평가위원 추성훈의 솔직한 심사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본 투표 1위 이산의 무대를 두고 “어린 친구가 바에서 노래하는 느낌”이라는 독특한 표현을 남겼으며, 조윤찬의 무대에 대해서는 거침없는 평가를 전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시청자 투표 경쟁 역시 뜨겁다. 최근 공개된 3차 본 투표 결과에서 이산은 29.9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여기에 이승철로부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배우 출신 김유신이 2위에 오르며 추격에 나서 향후 순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선곡을 둘러싸고 이승철과 팽팽한 의견 차이를 보였던 Young K마저 감동하게 만든 무대의 정체는 무엇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층 성장한 뮤즈들의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ENA ‘더 스카웃’ 5회는 6월 5일 방송된다.

 

한편 '더 스카웃'은 이승철을 필두로 김재중, 웬디, 영케이, 추성훈이 마스터로 나서 가수의 꿈을 꾸는 이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와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다. 기존 탈락 중심인 서바이벌과의 차별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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