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피렌체 첫 데이트 돌입...윤종신, 아슬아슬 주인공에 '한숨'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4 08:31:52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하트페어링’이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첫 데이트에 돌입한 입주자 7인의 ‘극과 극’ 현장을 공개한다. 

 

▲솔로남녀가 피렌체 데이트를 시작한다. [사진=채널A]

 

14일(오늘) 밤 2회를 방송하는 ‘하트페어링’에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마련된 ‘페어링하우스’ 입주자 6인 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하늘과, 2일 차에 합류한 ‘메기남’까지 총 7인의 출연자가 피렌체로 이동해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지원-하늘의 관심을 받으며 ‘인기남’으로 떠오른 지민은 ‘페어링하우스’에서의 첫날 밤 제연에게 ‘호감 문자’를 보냈던 터. 

 

이날 지민은 본격적으로 제연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용기를 내서 데이트 신청을 한 지원과 먼저 데이트에 돌입한다. 이에 제연은 우재와 자연스레 ‘1:1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전날 밤 제연은 우재에게, 우재는 지원에게 ‘호감 문자’를 보냈던 상황이라 이들의 거미줄처럼 얽힌 러브라인 속 ‘1:1 데이트’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데이트 중 한 커플은 자꾸만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 5MC를 긴장시키기도 한다. 이들은 데이트 도중 다른 사람의 이름을 언급하는가 하면, 상대의 호감 표시에 ‘철벽 방어’를 친다. 급기야 데이트 상대의 입에서 “저한테 선 그으시는 건가요?”라는 ‘참사’급 발언까지 나온다. 

 

이에 놀란 MC 윤종신은 “더 이상 다른 사람 이야기는 그만!”이라고 대리 경고하고, 최시원은 “그러지 말지...이해할 수 없다”며 아쉬워한다. 이후로도 “상대에게 여지를 주지 않기 위한 순수한 행동이었다”는 입장과 “그래도 섣불렀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데, 5MC의 열띤 토론을 불러일으킨 데이트 주인공들이 누구일지에 궁금증이 솟구친다. 

 

반면, ‘설렘 지수’를 끌어올린 데이트도 있어 5MC의 응원을 받는다. 서로의 취향과 성격을 파악하며 마음을 열기 시작한 이 커플은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이에 윤종신은 “아니 벌써? 진짜 좋아하는 표정인데~”라며 흐뭇해한다. 최시원은 “그 어느 때보다도 밝고 편한 모습이다!”라고 맞장구친다. 스페셜 MC 김지민 역시 “눈빛에서 꿀이 떨어진다”라면서 한껏 몰입한다. 

 

그런가 하면 각자의 결혼관과 가치관 등을 책으로 만든 ‘페어링북’의 주인공이 처음으로 밝혀지기도 해 흥미를 자아낸다. 앞서 첫 회에서 최시원은 “남자의 슬픔과 아픔이 느껴진다”며 ‘갈색 페어링북’의 주인공에 대해 강한 동질감을 표현한 바 있다. 

 

드디어 책의 주인공이 공개되자 최시원은 “이 남자였네! 결혼식 때 꼭 가겠다!”고 깜짝 선언한다. 최시원의 ‘결혼식 필참’ 약속을 받아낸 ‘페어링북’의 주인공이 과연 누구일지와 7인의 설레는 피렌체 데이트 현장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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