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환히 "트로트가수 전향 후 달라진 팬층, 시장에서 난리"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0 09:00:13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와 브라이언이 ‘전현무계획3’에 출격해 특유의 거침없는 예능감과 현실 입담이 더해지며 역대급 웃음을 예고했다.

 

▲'전현무계획3'에 출연한 플라이투더스카이. [사진=MBN, 채널S]

 

22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3’ 32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강원도 강릉에서 환희, 브라이언과 함께 특별한 먹방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전현무는 “강릉에 다시 왔다. 오늘 콘셉트는 빨간 맛”이라며 시작부터 한껏 들뜬 분위기로 오프닝을 연다. 이후 전현무와 곽튜브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장칼국수 맛집을 찾아간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의 칼칼한 장칼국수를 맛본 두 사람은 진한 국물 맛에 감탄을 쏟아내며 폭풍 먹방을 이어간다.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에는 ‘먹친구’로 함께한 환희와 브라이언이 합류해 본격적인 강릉 투어가 시작된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나는 원래 매운 걸 잘 못 먹는다”며 시작부터 난감한 표정을 짓고, 특유의 솔직한 리액션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네 사람은 이후 강릉 중앙시장으로 이동해 현지에서 입소문 난 삼숙이탕 맛집을 찾는다. 전현무가 “못생긴 생선이지만 맛은 최고”라며 삼숙이를 소개하자, 브라이언은 가게 사진을 유심히 바라보다 “옛날 공포 영화에 나오는 물고기 같다”며 독특한 비유를 던져 폭소를 자아낸다. 반면 환희는 “여기 느낌이 벌써 맛집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특히 환희는 시장 상인들과 손님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곳곳에서 “환희 너무 좋아한다”는 반응이 쏟아졌고, 환희는 순식간에 시장의 인기 스타로 떠오르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과연 환희와 브라이언, 전현무, 곽튜브가 함께한 강릉 ‘빨간 맛 투어’에서는 어떤 먹방과 입담이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지난 1999년 데뷔 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두 멤버 간 불화설이 있기도 했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만큼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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