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요치 "3년 공들인 솔로곡, 美 프로듀서 디플로 곡인줄 알고 충격+깜놀"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0 08: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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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그룹 파우(POW) 리더 요치가 약 3년에 걸친 준비 끝에 첫 국내 솔로 싱글 ‘Blow Your Mind’를 완성하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그룹 파우 요치의 솔로곡 'Blow Your Mind' 뮤직비디오 티저. [사진=공식 SNS]

 

요치는 지난 19일 오후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싱글 ‘Blow Your Mind (Feat. 식케이(Sik-K), Bryan Chase)’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20일 0시에는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비하인드 영상 속 요치는 “오늘 솔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러 왔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멤버들과 함께 촬영할 때는 장난도 치고 분위기가 편했는데 혼자 있으니 낯설고 긴장된다”고 털어놓으면서도, 촬영이 시작되자 집중력을 발휘하며 현장을 이끌었다.

 

이번 곡이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과정도 직접 전했다. 요치는 “‘밸런타인’ 활동 시기에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우연히 이 노래를 듣게 됐다”며 “처음 들었을 때부터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고 회상했다. 당시에는 곡의 주인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지만, 언젠가 자신의 목소리로 완성해보고 싶었다는 설명이다.

 

▲파우 요치의 솔로곡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사진=공식 SNS]

 

이어 그는 “초반에는 럭키 다예(Lucky Daye)의 가이드 보컬을 따라가는 데 집중하다 보니 제 색깔이 잘 드러나지 않았다”며 “녹음을 반복해도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쉽게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곡을 제 스타일에 맞게 계속 수정했고, 킹 헨리(King Henry)와 사샤 알렉스 슬론(Sasha Alex Sloan)의 도움까지 받으며 긴 시간 디테일을 다듬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작업 도중 해당 곡의 프로듀서가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디플로(Diplo)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도 공개됐다. 요치는 “대표님이 디플로와 럭키 다예 측에 곡을 전달해보겠다고 했을 때 처음 알게 됐다”며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긴장된 마음으로 답변을 기다렸는데 긍정적인 반응이 바로 왔고, 이후 피처링까지 더해지며 곡이 완성됐다. 오랜 시간 노력한 결과물이 드디어 나오게 돼 행복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싱글에는 식케이(Sik-K)와 브라이언 체이스(Bryan Chase)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 요치는 “혼자 불렀을 때보다 훨씬 풍성한 느낌이 살아났다”며 “각자의 개성이 더해져 곡의 매력이 한층 확장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촬영 현장에는 파우 멤버들도 깜짝 방문해 든든한 응원을 보냈다. 멤버들은 “리더 요치 형을 응원하기 위해 왔다”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요치는 “지쳐 있었는데 멤버들이 와서 응원해주니까 바로 힘이 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요치는 “저는 계속 음악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며 “‘Blow Your Mind’는 그런 도전의 시작점 같은 곡이다. 팬분들도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역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잔잔하면서도 몽환적인 사운드 위로 “If you want a ride I got one for you”라는 가사가 흐르며, 요치의 감미로운 음색이 더해져 강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한편 요치는 파우 리더로, 연습생 트레이니A 출신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알파드라이브원 이상원과 이리오 역시 트레이니A 출신으로, 세 사람이 한솥밥을 먹게 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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