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구포시장서 어린이들과 ‘백년시장 선정’ 축하 캠페인 동참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3 16:19:53
예담어린이집 원아·교사 60여 명 격려…사탕·꽃 전달 퍼포먼스에 상인·주민 호응
현장서 직접 아이들과 소통 행보…“구포시장, 전국 대표 명품 시장으로 육성할 것”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이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관내 대표 전통시장의 경사를 축하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은 구포1동 예담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등 60여 명이 참여한 ‘구포시장 백년시장 선정 축하 거리 캠페인’ 현장을 방문해 아이들을 격려하고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은 구포1동 예담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등 60여 명이 참여한 ‘구포시장 백년시장 선정 축하 거리 캠페인’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북구청 제공]

 

이번 행사는 지역의 역사적 자산인 구포시장이 최근 백년시장으로 공식 선정된 것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기념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지역 사회에 대한 유대감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구포시장 곳곳을 돌며 시장 상인들에게 직접 준비한 사탕과 꽃을 전달하는 특별한 축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현장을 함께 돌며 순수한 축하 인사를 건네는 아이들과 이를 환대로 맞이하는 상인들을 격려하며 민생 소통의 깊이를 더했다.
 

행정 및 보육 전문가들은 이번 캠페인이 지자체장과 영유아, 전통시장 상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지역 사회의 경사를 축하함으로써, 세대 간 장벽을 허물고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성지연 예담어린이집 원장과 교직원, 구포시장 상인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활기찬 참여가 더해지며 전통시장 골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구포시장은 이번 백년시장 선정을 계기로 지역 경제의 중심축이자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케 됐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구포시장의 백년시장 선정을 축하하기 위해 예담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이토록 뜻깊은 캠페인을 자발적으로 준비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구포시장이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지역 경제의 굳건한 중심이자 전국을 대표하는 명품 백년시장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구 차원의 행정적 지원과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인천공항, 글로벌 MRO 허브 도약 시동…‘MRO 허브 얼라이언스’ 출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인천국제공항이 항공기 정비·수리·개조(MRO)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기존 항공운송 중심의 허브 경쟁력을 MRO 분야로 확대해 인천공항을 글로벌 항공정비 거점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의 MRO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계 기업·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적인 항공정

2

이랜드 키디키디, 판교 현대百에 ‘키디런’ 팝업…26FW 유아동 신상 한자리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취향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가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며 유아동 패션 시장 공략에 나섰다. 키디키디는 지난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키디런(KIDIRUN)’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지난 4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이어 키디키디가 선보이는 다섯 번째 오프라인 팝업

3

코오롱FnC, 몽골서 ‘캐시미어 순환경제’ 알렸다…유목민 기후대응 교육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UNCCD COP17)에서 캐시미어를 중심으로 한 순환경제 사업을 소개하며 글로벌 ESG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현지 유목민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교육과 물품 지원에도 나서며 환경과 지역사회 상생을 동시에 꾀한다는 전략이다. UN사막화방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