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글로벌로지스가 해병대 피복 배송에 친환경 포장재 ‘레콥(LecoP)’을 적용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4월 출시한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 레콥을 활용해 도서지역을 포함한 전국 해병대 부대에 간부용 피복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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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
레콥은 종이와 생분해 플라스틱을 활용한 포장재다. 정부 과대포장 규제 기준을 충족하도록 개발됐으며, 페어백·페어 아크백·아크백·페코백 등으로 구성된다.
페어 아크백은 방수 크라프트지와 생분해 플라스틱을 결합한 제품이다. 내부에는 생분해 플라스틱 에어캡을 적용했으며 2년 내 90% 이상 분해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5월부터 해병대 군수단과 협력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해병대 간부들은 간부피복 쇼핑몰에서 주문한 피복을 레콥으로 포장해 배송받게 된다.
회사는 이번 운영을 바탕으로 레콥의 적용 범위를 다른 고객사 배송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7806억4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3억1300만원으로 11.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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