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 ‘2025 F45 트랙’ 메인 스폰서로 참여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1 08:22:13
  • -
  • +
  • 인쇄
미국산 육류, 고단백 영양식으로 ‘프로틴 파트너’ 주목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는 21일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에서 열린 대규모 야외 피트니스 페스티벌 ‘2025 F45 트랙’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미국산 육류의 풍부한 맛과 영양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F45 트랙’은 45분간의 기능성 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의 대표 야외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약 2,000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협회는 ‘건강한 삶을 위한 에너지원’이라는 주제 아래 미국산 육류의 단백질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 미국육류수출협회, ‘2025 F45 트랙’ 메인 스폰서로 참여

행사 부스에서는 미국산 소고기 부채살과 돼지고기 풀드포크로 구성된 ‘U.S. MEAT 도시락’을 선보였다. 고단백 식단으로 구성된 해당 도시락은 운동 참가자들로부터 “운동 후 단백질 보충에 최적화된 메뉴”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협회는 참가자 참여형 ‘스텝퍼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운동 필수품과 함께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모바일 식사권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박준일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미국산 육류의 영양적 가치와 뛰어난 맛을 직접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미국산 육류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장] 지마켓, 내년 7000억 투자 '글로벌 셀러 생태계' 강화
[메가경제=정호 기자] 지마켓이 투자, 해외 판로 개척, AI 혁신을 토대로 내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 21일 지마켓에 따르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미디어데이'에서 약 7000억 원을 투자해 셀러 성장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알리바바그룹의 200여 개국 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AI 기술로 쇼핑 편의

2

CGV, 배우 이정현 감독·주연 단편영화 ‘꽃놀이 간다’ 개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GV가 단편영화 상영 프로젝트 ‘숏츠하우스(SHORTS HOUSE)’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배우 이정현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꽃놀이 간다’를 CGV 아트하우스에서 단독 상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숏츠하우스’는 국내외 단편영화를 극장에서 선보이는 CGV 정기 상영 프로젝트로 아트하우스 20주년을 맞아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3

금호타이어, 제품 장착한 'KUMHO FIA TCR World Tour 6라운드' 성료
[메가경제=정호 기자] 금호타이어가 독점 공급하고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 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금호 FIA TCR 월드 투어(KUMHO FIA TCR World Tour)’가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는 처음 열린 TCR 월드 투어 무대라는 점에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