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유럽 성장에 두산모트롤도 40% 급증…주당 400원 분기배당 결정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두산밥캣이 판가 인상과 미국 관세환급 효과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40%대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회사는 2026년 2분기 매출 2조4479억원, 영업이익 2917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2%, 영업이익은 42.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
은 11.9%를 기록했다. 순이익도 63.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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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두산밥캣] |
제품별로는 소형 장비와 산업차량 매출이 각각 4%, 2% 증가했다. 두산모트롤은 국내외 고객사 판매 확대에 힘입어 40% 성장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매출이 가격 정책과 지게차 판매 증가로 3% 늘었고,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은 소형 장비 수요 회복 등에 힘입어 10% 증가했다.
두산밥캣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2분기 주당 배당금을 400원으로 결정했다. 회사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연간 최소 1600원의 배당과 분기 배당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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