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새해맞이 특별 프로모션 진행 ... 실질적인 혜택 제공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5 08: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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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모두투어는 새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짜릿하게 반짝 2주! 번개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늘부터 다음 달 2일(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되며, △동남아, △일본, △중국, △유럽 등 인기 해외 여행지를 비롯해 △지방 출발, △골프, △허니문, △국내, △크루즈 등 총 12개의 다채로운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카테고리별로 패키지여행의 고급화를 지향하는 '모두시그니처' 상품과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을 결합한 '새미패키지' 상품을 비롯해 에어텔, 가성비 좋은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 모두투어, 새해맞이 특별 프로모션 진행

이번 프로모션의 가장 큰 혜택으로는 최대 30만 원 즉시 할인을 꼽을 수 있고, △삼성카드, △ KB국민카드, △우리카드 최대 5만 원 청구할인 및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신한카드 10만 원 캐시백 등의 다양한 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모두투어는 정부의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발표 직후 일주일간(1월 8일~1월 14일)의 예약률이 발표 이전 같은 기간(1월 1일~1월 7일)보다 140% 증가했다.

전진택 모두투어 운영지원부 부서장은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였다."라며 "새해를 맞아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이 이번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통해 알찬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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