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신한은행과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보호와 기술금융 강화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9 09:14:32
  • -
  • +
  • 인쇄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업무협약 체결하고, 협업사업 활성화하기로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신한은행과 18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지식재산공제사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 박주선 기술보증기금 이사(왼쪽)와 김윤홍 신한은행 부행장. [사진=기술보증기금]

 

이번 협약은 지식재산공제 및 기술금융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지식재산권 보호를 촉진하고 지식재산권 관련 리스크를 완화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신한은행 기술금융상품 홍보 및 지원 ▲우수 지식재산권 보유 기업을 신한은행에 추천하고, 신한은행은 ▲기보 지식재산공제 홍보 및 지원 ▲기보 추천기업에 대한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협업사업을 활성화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보호와 기술금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보의 지식재산공제는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 비용 부담과 지식재산 분쟁 리스크를 완화하고 지식재산의 해외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식재산 금융제도다. 2019년 8월 기보가 특허청과 함께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가입기업은 ▲납입액의 최대 5배 이내에서 지식재산 비용 대출 ▲납입액의 90%까지 긴급 대출 지원 ▲무료 자문서비스 제공 ▲우선심사 신청료 지원 ▲특허청 지원사업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선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취득 및 보호에 맞춤형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민아 기자
오민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추석·가을 황금연휴 잡아라"…모두투어, 최장 9일 해외여행 기획전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는 오는 9월 추석 연휴와 10월 가을 휴가 시즌을 겨냥한 '9~10월 연휴 추천여행 컬렉션'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연차를 사용할 경우 19일부터 27일까지 최대 9일간의 휴가를 보낼 수 있다. 10월 역시 개천절과 대체

2

롯데건설, 인천 효성지구 현장에 자율주행 청소로봇 투입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롯데건설이 건설현장에 자율주행 바닥청소 로봇을 도입해 근로자의 단순·반복 작업을 줄이고 현장 운영 효율을 높인다.롯데건설은 ‘인천 효성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4블록(BL)’ 현장에서 로봇 전문기업 TXR로보틱스와 협업해 자율주행 청소로봇을 실제 운용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건설현장에서는 근로자가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고

3

안전의무가 교섭 책임으로…중흥건설·중흥토건, 중노위 판정 법정 간다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법정 안전관리 의무가 협력업체 노동조합과의 교섭 의무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건설업계에서 제기되는 가운데,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판정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구한다.업체측은 타워크레인 조종사를 직접 지휘·감독하지 않는 만큼 산업안전 의제에 대한 원청 사용자성 인정 여부를 법리적으로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