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코리안투어 CJ대한통운 후원 김주형 시즌 첫승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6-14 09:18:19
스포츠 스폰서십 안목에 눈길

CJ대한통운 소속 프로골퍼 김주형(19) 선수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2021'에서 시즌 첫 우승을 일궈냈다.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5000만원의 대회.
 

▲프로골퍼 김주형 선수 (사진 = CJ대한통운 제공)

 

올 시즌만 소속 골퍼가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CJ대한통운의 스포츠 스폰서십이 주목받고 있다.

CJ대한통운은 13일 제주 서귀포 소재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소속 프로골퍼 김주형 선수가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두 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며 누구보다 우승이 간절했던 김주형은 대담한 승부를 이어가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11언더파 273타의 김백준을 제치고 올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CJ대한통운은 올 시즌만 소속 선수가 3승을 올리며 스포츠 스폰서십의 새로운 명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김시우 선수, AT&T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우승한 이경훈 선수에 이어 KPGA 코리안투어에서 김주형까지 우승을 신고했다.

소속 선수의 선전으로 자사 마케팅 뿐 아니라 한국 남자 골프의 위상을 올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주형은 바로 KPGA 입회 후 최단기간 우승(3개월 17일)을 달성한 차세대 기대주다.

이번 우승과 더불어 두 차례 준우승으로 상금 4억7480만원과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KPGA 코리안투어 4년 시드를 확보한 김주형은 대회 종료 후 “간절한 시즌 첫승을 이뤄내 기쁘고, 믿고 지지지해주는 팬들과 CJ대한통운에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악천후로 경기가 밀려 3라운드 잔여 경기를 마치고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 김주형은 침착하고 대담한 경기 운영으로 2위 김백준 선수를 3타 차로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CJ대한통운은 김 선수가 악천후속에서 침착한 경기 운영을 하며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국내 물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로 자연스럽게 연결됐다는 분석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담대하고 침착하게 경기운영을 보여준 김주형 선수의 시즌 첫승을 축하한다”며 “김주형 선수의 선전이 CJ대한통운의 기업 이미지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무형의 마케팅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CJ대한통운은 동남아, 중남미 등 전 세계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CJ Logistics America’ 통합법인을 출범하며 미국 물류시장으로의 사업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화금융, 아부다비와 금융 협력 확대…‘디지털 에셋 실크로드’ 구축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한화생명과 한화자산운용 등 한화 금융 계열사들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와 디지털금융·자본시장 협력을 확대한다. 디지털뱅킹부터 스테이블코인, 국경 간 결제·송금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한국과 아부다비를 연결하는 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 등 한화 금융 계열사들은 지난 16일

2

칠갑농산, ‘핑크런 2026’ 2년 연속 협찬… 건강한 먹거리로 여성 건강 응원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칠갑농산이 유방암 환우들을 응원하고 여성 건강 증진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핑크런 2026’에 2년 연속 참여한다. 칠갑농산은 오는 10월 11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되는 ‘핑크런 2026’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핑크런은 유방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 환우들의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

3

키움증권, 초록우산과 아동·청소년 금융교육 지원 협약…도서·수익금 기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키움증권이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자체 제작 금융 콘텐츠와 도서 판매 수익금을 결합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조기 경제교육 지원에 나섰다.키움증권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재단법인 초록우산과 아동·청소년 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기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안석훈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장과 박찬경 초록우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