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시설관리협회, 부산코리아빌드서 ‘병원 시설 통합관리 기술 세미나’ 개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8 09:43:02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병원시설관리협회가 ‘2026 부산코리아빌드’와 연계해 남부권 병원 시설관리 실무자들을 위한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 병원시설관리협회 제공

병원시설관리협회는 오는 10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6년 제3차 병원 시설 통합 관리(FM) 기술 세미나 및 자재·제품 상담’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남과 호남을 아우르는 남부권에서 처음 열리는 병원 시설 분야 전문 행사로, 병원 시설관리와 관련한 최신 기술과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기업과 실무자 간 협력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술 세미나는 10월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벡스코 제1전시장 2층 216호에서 진행된다. 정부의 향후 병원 시설 정책 방향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설관리 방안, 차음·흡음 및 방수 리뉴얼 등 병원 환경 개선과 관련한 실무 중심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병원 시설에 적용할 수 있는 자재와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병원시설 우수 자재·제품 1:1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상담회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부산코리아빌드’ 전시장 내에서 운영된다.

시설 개선이나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는 병원 관계자는 참가기업과 직접 상담하며 병원별 시설 환경과 수요에 맞는 자재 및 솔루션을 검토할 수 있다. 협회는 참가자들의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스 미팅 실적에 따른 활동 지원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 사전 등록은 9월 30일까지 병원시설관리협회 공식 홈페이지와 부산코리아빌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사전 등록 참석자에게는 행사 종료 후 기념품이 제공되며, 행사 당일 소속 병원 명함을 제출하면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병원시설관리협회 관계자는 “남부권에서 처음 진행하는 병원 시설 통합관리 행사인 만큼 지역 병원 실무자들이 시설관리 기술과 제품 정보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병원과 관련 기업 간 실질적인 기술 교류와 네트워크 확대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부산코리아빌드’는 건축자재와 설비, 건설기술, 리모델링 솔루션 등을 소개하는 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로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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