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추석을 앞두고 정선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행보를 이어갔다.
강원랜드는 지난 16일 정선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정선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셰프와 함께하는 행복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 ▲ [사진=강원랜드] |
이번 봉사활동에는 강원랜드 5성급 호텔 셰프를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남면 정선지역자활센터에서 바비큐 폭립, 소고기 주먹밥, 매쉬드 포테이토, 단팥빵, 모닝롤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뉴를 직접 조리하고 포장했다.
이날 준비한 음식은 총 320인분으로, 정선지역 아동센터 7개소에 전달됐다. 한가위를 앞두고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음식을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면서 명절을 앞둔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선 감자를 비롯해 정선·태백·영월·삼척 등 석탄산업전환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했다. 단순한 음식 기부를 넘어 폐광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생산자와의 상생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이번 나눔을 통해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랜드는 정선지역자활센터와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 호텔 제빵류 잔식 기부를 비롯해 명절과 가정의 달을 맞은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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