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증여랩’ 한달 만에 1000계좌·400억원 돌파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7-29 11:13:46
지속가능한 ESG 우수기업과 증여 결합 MZ세대 새로운 투자 대안 부상

 

하나금융투자가 최근 출시한 증여랩이 한달 만에 1000계좌를 돌파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증여랩’은 ‘증여하고 싶은 상품, 증여받고 싶은 상품, 증여할 정도로 좋은 상품’을 만들고자 하나금융투자가 선보인 상품이다. 

 

최근 코로나19 등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많은 투자자들에게 ‘지속가능한 ESG 우수기업’과 ‘증여’라는 두 가지 키워드가 많은 공감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라는 평가다.

 

또한, MZ세대에게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ESG 우수기업을 물려주면서 금융시장의 변화 및 세제 개편의 대응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점도 인기 비결이다. 실제 상품에 가입한 손님의 수를 분석한 결과 MZ세대가 가입한 비중은 40%에 육박했다. 이는 부모 세대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자녀 세대들의 가입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증여랩’의 인기몰이는 손님들의 니즈를 파악해 적시에 상품을 내놓은 결과”라며, “하나금융투자는 이 같은 열풍을 트렌드로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여랩’은 미국 포춘지에서 선정한 글로벌 기업 가운데 전세계의 화두인 ESG 평가 점수를 반영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투자하는 ESG(투자)상품이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증여에 적합한 전략으로 운용하며 증여세 신고 대행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 하나금융투자가 최근 출시한 증여랩이 한달 만에 1000계좌를 돌파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래픽=하나금융투자 제공]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허스트·클라인·세자르·모야 명작 한자리에…34년 국제 교류사 품은 지그재그 아트센터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해운대 엘시티에 위치한 지그재그 아트센터(JigZag Art Center)가 영국 현대미술가 데이미언 허스트(Damien Hirst)의 특별전을 비롯해 이브 클라인(Yves Klein), 세자르 발다치니(César Baldaccini), 아르망 페르낭데스(Arman Fernandez), 패트릭 모야(Patrick Moya) 등

2

하나님의 교회, 폐전자기기 440대 재활용...'자원순환' 실천
[메가경제=이준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폐전기·전자제품 약 440대를 E-순환거버넌스에 전달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나섰다. 하나님의 교회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해 세계총회본부와 전국 지역 교회가 폐전기·전자제품 분리 배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6월 E-순환거버넌스와 체결한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

3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 후보 이재근 부문장 추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직 양종희 회장의 연임과 외부 인사 영입 가능성이 거론된 가운데 내부 승계 후보인 이 부문장이 최종 후보로 선정되면서 세대교체에 무게가 실리게 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11일 회의를 열고 이재근 부문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