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코리아,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 6종 사전예약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4 11:48:47

[메가경제=정호 기자] 샤오미코리아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Xiaomi 17 시리즈’를 포함한 신제품 6종을 국내에 출시하고 사전예약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샤오미코리아는 3일 Xiaomi 17 울트라와 Xiaomi 17을 공개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에는 태블릿과 웨어러블, 오디오, 스마트 태그, 보조배터리 등 AIoT 제품군이 함께 포함됐다.

 

▲ <사진=샤오미코리아>

 

Xiaomi 17 시리즈는 지난 2월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글로벌 론칭 행사와 MWC 2026을 통해 공개된 모델이다. 샤오미코리아는 프리미엄 라인업을 앞세워 국내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전예약은 3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6일부터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mi.com)과 오프라인 스토어, SSG닷컴, 쿠팡,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첫 판매 프로모션이 운영된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Xiaomi Smart Band 10을 증정한다.

 

Xiaomi 17 울트라는 1인치 LOFIC 메인 센서와 Leica 200MP 망원 카메라를 탑재했다. Leica 인증 APO 렌즈를 적용했으며 최대 4K 120fps 돌비 비전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프로세서와 6,000mAh 배터리를 장착했고 90W 유선·50W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가격은 16GB+512GB 모델 189만9천 원, 16GB+1TB 모델 199만9천 원이다.

 

Xiaomi 17은 1/1.31인치 라이트 퓨전 950 센서와 Leica 60mm 플로팅 망원 렌즈를 적용했다. 4K 60fps 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6,330mAh 배터리와 100W 유선 충전을 갖췄다. 12GB+512GB 모델 가격은 129만9천 원이다.

 

태블릿 제품인 Xiaomi Pad 8도 함께 출시됐다. 11.2인치 3.2K, 144Hz 디스플레이와 9,200mA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Xiaomi HyperOS 3 기반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8GB+128GB 모델은 59만9천8백 원, 8GB+256GB 모델은 64만9천8백 원이다.

 

이와 함께 REDMI Buds 8 Pro, Xiaomi Tag, Xiaomi Watch 5, Xiaomi 울트라 씬 마그네틱 보조 배터리 5000mAh 등 AIoT 제품군도 선보였다. 샤오미코리아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오디오·웨어러블·액세서리를 아우르는 ‘Human × Car × Home’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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