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년째 이어온 ESG 실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웅진프리드라이프기 임직원들이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헤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 행사와 묘역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지난 13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의 날 맞이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 |
| ▲ 순국선열의 날 기념 현충원 웅진프리드라이프 임직원들이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웅진프리드라이프] |
이날 참가한 20여 명의 웅진프리드라이프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위패 봉안당을 방문하여 조국을 위해 희생한 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이어 순국 선열 및 애국지사, 임시정부 요인이 안장된 독립유공자 묘역을 포함해 총 4개 묘역에 걸쳐 1502위의 비석 닦기 및 주변 플로깅(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묘역정화 봉사활동은 웅진프리드라이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ESG 실천의 일환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헌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대통령 국가장 참여를 비롯해 국가적 재해 및 재난의 장례·추모행사, 일제강점기 해외 강제징용 노동자 유해 귀환사업 등 국가 주요 의전에 꾸준히 함께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의 디지털 웰다잉 문화 프로그램 △직영 장례식장 소재 지역사회 맞춤형 CSR 활동 △무연고 외국인 근로자 대상 무료 장례 지원 등 상조 본연의 '상부상조(相扶相助)'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상조업계 ESG 경영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 기업대상을 수상했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그 뜻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올해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과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토탈 라이프 케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